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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하고 쉬다가 스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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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성형은 누구나 예상 가능할 정도로 뻔했고 라이너 베르톨트도 생김새랑 복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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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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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지나면 갑자기 추워질 것 같아서 겨울 코트 샀음... 수능 끝나고 입으면 딱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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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 림이 싸이버거 24시간이 넘을 싸이버거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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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 2퍼센트 꾸리꾸리한 느낌이 있는거 같은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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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확인 어떻게 하나요? 글고 첫날 조교한테 말해서 앞 차시 보강영상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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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거같네 정말 답답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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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천구그림만 좀 다듬으면 역대급 고트시험지 될듯 막 엄청 과한 것도 없이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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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못 받아서... 이거 혹시 아시는분들 있으신가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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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후: 안뇽하세여, 전 ㅇ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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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레어 사느라 다 날아간거 다시 복구해야 하는데.. ㅜㅜ 베풀어주십시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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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에 메시지 온거 지금 봤는데 문제 없을까요? 메시지 이후로는 연락온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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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뱃 받았다 9
넵 근데 이제는 타임어택하면서 풀어보세요
시간 없는 것 연습하면서 공부해야 해요 문법 5문제를 5~6분 컷하는 연습하는 것처럼요!
수학 나형입니다.. 제가 요즘들어 자주하는 실수들을 모아놓고 봤을때, 단순계산실수보다 케이스빼먹기 숫자잘못보기를 포함하여 수도 없이 다양한 실수를 하는데요 결론은 문제풀때 풀이방향이 보인다 싶으면 집중력이 좀 흐트러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실수하는 유형 문제들만 모아놓고 하루 날잡아서 3시간 동안 같은 유형 문제만 꼭 푸세요
그리고 실수할라치면 시험지 여백에다가 본인의 그 순간 생각을 메모해놓고요
풀이방향이 보일 때 실수를 하는건 딱 그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는 건데, 실모풀면서 해결하거나 쉬운 기출문제 풀면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구글에서 그냥 복붙
헉.. 설마 어제 설문지 작성 안했나요 ㅠㅠㅠㅠ
+ 문학에서 소설 읽을때 시간 많이 걸리는데 시간이 줄어들지를 않네요 ㅠㅠㅠ
저는 소설을 뭉텅이로 끊어서 읽으라고 하는데요
호흡이 길어질 것 같으면 끊어서 읽고, 내용을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림 하나를 머릿속에 넣는다고 생각하고 크게 읽으려고 노력하면 시간이 저절로 줄어들더라고요
수학 점수가 안 오릅니다. 7월, 9월, 10월 모두 88점이었어요. 몰라서, 손을 못 대서 틀렸다는 문제는 30번뿐이고 거의 사소한걸 놓쳐서 틀립니다. 저번 문과생칼럼1에서 말하셨듯이, 실수들을 모아놓고 패턴을 찾으면 할 수 있겠죠? 목표 점수는 나형 96점이에요. 사실 답정너에요... 오늘 너무 속상해서 그래요
네 지치지 말고 쭉 달려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본인이 답을 잘 알고 계신 듯하니 저는 더이상 첨언하지않겠습니다
다시한번 기출정리 하려고하는데 수학 기출정리 문제집 추천해주실수있나요 ?!
저는 그냥 마더텅 썼습니다
랜덤 박스 이벤트 메일 보낼 때 현주쌤 댓글 캡쳐한 것만 보내면 되나요?
그거랑 게시글 url 포함해주시면 됩니다
1. 제가 문학에서 35분 걸려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어떤 분이
실전에서 문학 접근할때 보기랑 선지 먼저 보고,
구조 잡고 지문에서 보기 관점대로 강약조절 하면서 읽으면 매우 빠르게 풀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9평 국어가 3컷인데 제가 ebs 문학 강의만 1번 들었지 거의 모든 지문 잘 모르는데.. 지금 시기에 ebs를 달달 외우는 것 보다는 근본적인 실력을 향상시키는 공부를 하는 게 낫겠죠?
3. 사문 인강의 도표 특강 없이 검더텅 도표특강만 보려하는데 괜찮을까요?
1. 저는 이런 방법론 물어보실 때가 제일 난처한데요, 저만 해도 현역 때와 재수 때 국어 푸는 방법이 100프로 달랐고 제 주변 친구들(수능 잘친 친구들)과도 국어 공부방법이 너무 달라서 무엇이 정도고 무엇이 틀린 방법이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요. 본인이 공부하고 나서, 본인이 그 방법대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안나오면 그때서야 다른 방법으로 트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2. 하루에 2-3개씩이라도 현대소설, 고전소설 줄거리 익히려고 시간을 투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예 처음보는 작품이라면 실력을 탄탄히 쌓는다고 해도 긴장되기 마련입니다.
3.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하네요. 저만해도 윤성훈 선생님 도표특강 풀커리 탔고, 특강 교재 2회독 정도 했었거든요. 더이상 사탐은 기출만으로 가능하다, 라는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요)
국어 인문사회/예술 지문 비문학이 제 킬러 지문인데 이는 어떻게 극복 해야하나요? 남들은 다 쉽다는데..
인문사회/예술 지문 기출 중 킬러 및 고난도 지문들을 쫙 인쇄해놓고, 그 지문들이 흘러가는 흐름을 잘 분석해보세요. 그리고 그 흐름에서 어떻게 지문이 꺾이는지, 채워지는지 등을 분석해보고 문제 출제 포인트와 연결시켜 보세요. 고난도 및 킬러 지문은 기출로 탄탄히 그 유형을 분석한 뒤에 N제를 접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역 때 수능 전과목 몇 나오셨나요오
과학지문에서 특히 경중을 파악하기 어렵던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나요? 인문, 예술, 사회 지문은 힘줘야 할 곳이 정해져있는데, 과학은 큰 줄기에 해당하는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지엽적인 정보까지 취해야 해서 버겁습니다.
화제파악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도통 체감하지 못하겠어요. 막상 예를들어 포퍼지문은 지식의 분류, lfia키트지문은 lfia키트의 구성과 쓰임, 이런식으로 생각해도 이게 읽는데 도움을 준다는지, 선지해결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경험이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