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내말좀들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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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1번에 선지 1번
명사로 시상을 마무리하여 시적 대상에 주목하게 하고 있다.
(가)는 해당사항이 있다고 해설에서 인정했는데 (나)에서는 없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나) 10행에
[우리 집은 유약국]
약국이 명사잖아? 이건 왜 아닌지 설명좀 해줘... 거기에 주목하게 할 의도는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명사형으로 종결하는 것 자체가 그런 효과가 생길 수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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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쓰실분이 있으실까 하고 고민고민 하다가 올려요..한 8월쯤에 완성 한건데,...
의도한 건 시행->시상으로 바꿔치기인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좀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의견 고맙습니당
시상 마무리가 틀린거 같긴한데 정확히 모르겠음 ..
ㄹㅇㅋㅋ 저도 그거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