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 질문 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797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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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화학과 재학중(한양대 화학공학과 동시합격, 정시)
자사고 졸업
국어 모의고사 학생 검토
유현주T 컨텐츠 연구원 근무중
전 대치동 강사 국어 컨텐츠 연구원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 100점 (전국 65명)
6회의 평가원 국어 시험, 모두 백분위 98이상
국어, 화학 과외 경력 有
19학년도 육군사관학교 1차합
안녕하세요! 유현주T 컨텐츠 조교 '평가원 딱 대'라고 합니다.
현역때는 과탐으로 화1 생2를 응시했고 재수는 화1지1을 응시해서 현재 고려대 화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정시합격) 국어가 중심과목이긴 하지만, 수학도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렸고, 화학도 50점이 대부분입니다! 과외도 해봤구요. 독학재수를 6평까지 하고, 그 이후에는 대치동 유명 재종을 다니며 일부 추가 현강도 다녔습니다. 다양한 강의를 많이 들어보았으니(인,현강 재종) 국어 뿐 아니더라도 다양한 질문 부탁드려요!!
질문은 12시까지 댓글과 쪽지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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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7월호는 이미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고, 최근호들은 재고가 얼마나 남지않았습니다.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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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아래는 10월 23일 통계입니다!
총 18명 참여하셨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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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덕토❗️<--이거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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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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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배할사람 구해요… 망겜이라고 안할거 같지만 참고: 저 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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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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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전교 1등, 2등 수학 1학기 1등 1학기 기말 수학 1등 수학 2학기 1등...
7수생 19수능 국어 5등급이고
사정상 20수능은 못보고 21수능 응시합니다.
현재 EBS 수특 수완보고 있고
마무리로 기출 돌리고 있는데
국어 파이널에 기출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기출은 최근 3개년 위주로 보고, 그 해의 6,9평은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일반적인 기출 분석을 할 때의 태도와 같습니다. 이렇게 서술되면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문장은 왜 등장했는가? 어떤 관계로 연결되는가?와 같은 내용을 중심적으로 보시고, 그 기출의 서술방식과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기출/리트를 더 찾아서 정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는 어느정도 되는데 영어는 아직 방법을 잘 못찾고있는거같아요.. 영어학원 다니고 있구요 1~2등급은 나오는데 깔끔하게 풀어지지가 않고 그렇다할 근거도 없는거 같고 고3이 되면 영어 내려가겠다는 생각이 들어요(현 고1) 문제를 더 많이 풀어봐야 할까요 아니면 단어에 중점을 맟춰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인강 등등)
저도 사실 영어를 푸는데 딱히 방법을 갖고 풀지는 않는 편이라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건 본인이 문제 푸실 때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지에 초점을 둬야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단어를 몰라서 해석이 안되시면 단어를 외우셔야 하고, 단어 각각은 아는데 문장이 제대로 해석되지 않는다면 구문을, 해석은 되는데 문제가 안풀린다면 문제 풀이 강의를 수강하며 양치기를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인강쪽은 잘 모르는데 구문과 문제풀이 강의 따로 들으신게 있나요? 아니면 추천하시는게 있나요?
쪽지 주세요~~
체력이 딸려서 어쩔수없이 밥을 먹는데요
밥만 먹으면 늘어지고 속도 더부룩해서 공부 집중이 너무 안됩니다ㅠㅜ
이럴때 식사나 체력관리 어떻게하셨나요ㅜㅜ
가끔 그렇다고 커피를 마시는 학생들이 많은데, 저는 카페인은 각성효과라 좋지 않게 생각합니다. 계속 카페인을 찾게 되기도 하구요
저는 그래서 '옥타미녹스'나 에너지 바이탈 포도당 캔디를 많이 먹었습니다! 식사는 항상 그냥 배불리 잘 먹고 다니고 야식도 잘 먹었습니다..... 비타민 같은거도 챙겨 드시고요!
화1 킬러 n제 푸는데 자꾸 막히고 컨디션 타는거같아요.. 공부 방향을 모르겟어요ㅠ 기출 다시 정리할까요? n제 푼거 한권도 안되는거같은데
기출보다 킬러들이 훨씬 진화하고 복잡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본인의 등급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 9평기준 등급으로 생각하셔서 3이하부터면 기출을 중심으로 다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등급이에오! 킬러 두개틀린.. 양적이랑 1가산염기는 그럭저럭 풀기는하는데 2가는 특히 못하는거같아요..
그럼 킬러N제도 푸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풀려고 도전한다기 보다는 시험이 얼마 안남았으니 이런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풀지 빠른 시간안에 떠올리는걸 연습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화학은 실모양치기도 중요하니 실모도 많이 풀면서 전략을 세워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킬러 한문제 버리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국어 실모는 복습 어떻게 하셨나요?
실모는 그냥 틀린문제 왜틀렸나 보기만 하고 따로 복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 질문은 아니지만, 답변 받을 수 있을까 해서 댓글로 문의드립니다.
현주쌤 '대치동 현장 강의(3) 문법' 4강 시작할 때 "게시판에 가면 작년 문법개념 올려 놨으니, 전체개념 보셔도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느 게시판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에는 음운론 개념만 올라와 있더라구요ㅠㅠㅠ
전ㄴ,,,어디로,,가야하죠,,,,선생님,,,,?ㅠ 게시판 모르는 학생이,,,저뿐인가요,,,,~~(주르륵
작년강의라서 ㅠ 문제풀이는 질문하시는걸로 대체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공부하시다 모르는게 있으시면 인강 현주T 질문게시판으로 질문 주세요!
혹시 이번주차 현주간지 질문해도 되나요..?
네 당연하죠!
38주차 130페이지 13번에 2번지문이 왜틀린지 모르겠어요..ㅠ
관계절은 문장 성분이 생략되어야 하는데, 생략된 문장 성분이 없어 보문절로 보아야 합니다.
헉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비문학은 정말 거의 1-2문제 틀릴까 말까 였고 늘 1컷에 걸렸는데 9평 전후 쯤 부터 문학에서 갑자기 너무 많이 틀려요 ㅠ 현대시 같은 부분들 원래 안 그랬는데 실모 봐도 문학에서 점수 너무 많이 날아가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ㅠㅜ
멘탈적인 부분이 큰거 같습니다! 우선 긴장을 푸시고, 쉬운 기출부터 차근 차근 보세요!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 문학 개념어를 까먹으실 리는 없으실 거 같고 판단 기준이 갑자기 흐려지신 거 같습니다. 본인이 기출분석하면서 정리하셨던 내용들 복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 ㅜㅜ 감사합니당! 그리고 시간 문제 때문에 그러는데 마닳 손가락 걸기 같이 누가봐도 답이 확실한 선지라면 밑에 선지들 안 보고 바로 넘어가는게 좋은 방법인가요? 제가 그게 안 되서 5선지 꼭 다 보고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80분 진짜 겨우 맞춰서 푸는뎅 ,,,, 답에 확신하고 그냥 넘어갔다가 틀렸던 적이 몇번 있어서 못 하겠는데 어쩌죠 ㅠㅠ
저는 손가락 걸지 않고 모든 선지를 판단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렇게 다 판단해도 시간이 남아서 그렇게 하는거라, 본인이 정말 확신하는 답이라면 손가락을 거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했다가 틀린적이 있으시면 안하시는게 맞구요
수학 4에서 1로 어떻게 올리셨나요ㅠㅠ
지금 4등급 초반입니다! 평소 문제 풀 때는 잘 풀고 발상도 잘 떠오르는데 시험만 보면 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빙빙 돌아서 푸니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ㅠ 현재 실모를 주 2회씩 하고 있기는 한데 실모 풀 때도 턱턱 막히는 부분이 많아서 실모를 하는게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ㅠ 지금 이 시기에 어떤걸 하는게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4에서는 실모보다는 기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모도 당연히 풀긴 해야합니다! 시간 조절하는 감각도 익혀야하니깐요. 킬러 없는 모의고사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걸로 아니 그건 많이 풀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등급이시라면 적당히 쉬운 4점 기출들을 여러번 다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전에 당을 보충해줄 수 있는 초콜릿/포도당 캔디 같은 것도 드시구요!
넵 감사합니다!!
고2 정시파 화학 공부중인데 1단원 화학식량과 몰, 양적관계 부분이 자이 마더덩같은게 너무 안풀리는데 혹시 쉬운 문제집이나, 아니면 딱 저부분만 따로 풀이해주는 인강책 같은게 있을까요? ㅠㅠ
저는 과탐은 인강이 절대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강을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강사추천을 받고 싶으시다면 쪽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변에 극적인 성적상승사례가 있나요
국어 문학 문제는 보기부터 푸셨나요
국어 문학 기출은 이맘때에도 푸셨나요
1. 아뇨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수학 성적 상승도 나름 극적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국어 잠깐 멘토링 비슷하게 해준 친구가 금방 4-2로 오른건 봤습니다.
2. 아뇨 저는 모든 문제를 순서대로 풉니다. 보기를 먼저 읽는 경우는 있습니다. 문학 보기에는 먼저 봐서 도움이 되는 보기가 있고 안되는 보기도 있습니다.
3. 당연히 풀었습니다.
23111>올1은 기적이라 보시아요
수학은 짧은 기간에 올리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킬러 찍맞하는 학생도 많기 때문에 기적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아저 문과여요
문과여도 수학을 짧은 시간에 올리긴 어렵습니다
머 상관없는거 같긴 하지마뇨....
독서 풀 때 메모를 어느 정도 하셨나요? 밑줄, 넘버링, 동그라미만 치면서 풀었는데 늘 독서에서 와다닥 틀려서 이젠 과정이나 양적관계 나올 때마다 메모를 하려고 하는데 메모하면서 푸니까 과학지문 (5문제) 지문 읽고 푸는데 15분이 넘게 걸려서 난감합니다.. ㅠㅠ 이래도 독서에서 1-2문제씩 삑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