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봉현과 검사들 왔다"는 술집...'금감원 검사역'이 왔었다

2020-10-24 18:41:08  원문 2020-10-24 15:23  조회수 21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794998

onews-image

라임자산운용 로비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현직 검사들에게 1000만원어치 술접대를 했다는 폭로와 관련, JTBC가 “김봉현과 검사들이 왔었다”고 종업원들 전언을 토대로 주장한 그 술집에는 실제로 김씨 일당과 함께 ‘금융감독원 검사역’들이 왔었던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법조계에서는 술집 종업원들이 검찰의 ‘검사(檢事)’와 금감원의 '검사역(檢査役)’을 혼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 22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국회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진행되던 시점, JTBC는 저녁 뉴스에서 “[단독] ‘술접대’ 지목 유흥업...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난한놈만패(874620)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