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론 중에 욕먹을 각오하고 한 말씀 올립니다.

오전부터 한두개 글들이 가끔 보였어서요ㅠㅠ
무분별한 비방글이 오르비의 정론이 되지 않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글의 요약입니다

과거에도 논란이 있어서 유독 그랬군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 리니에게 뭐라하지 말라는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저런걸 보면 아직 한참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양아치짓,미투 이런걸로 죽은 연예인중 추모 분위기로 간걸못봣는데 누구 말하시는거임?
제가 봣을때 님이 생각하는 그분들은 진짜 잘못없이 단지 비난으로 피해입으신분들이랑 아이린이랑 비교대상이 아닌데,,

'광장'

"중립국"

사람은 누구나 잘못할 수있고 잘못한 부분에 대한 비판받으며 반성하고 고치면 되는거죠..

나치때 독일 민중이 이런느낌이었을까? 요즘은 지침이 어디로가리켜지면 거기로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흐름이 쏠리는거 같아서 그런생각이듬. 너무자극적인가?

어느 정도는 그런게 저도 느껴집니다ㅠㅠ
오르비에서 만큼은 닉값을 위해 기를 쓰고 제3자 입장으로 바라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이번 일도 다른 의견의 게시글 하나하나 볼때마다 계속 생각이 바뀝니다ㅠㅠ

공신력있고,중립적인 여론이 생기면 좋겠다는 막연하고 무력한 생각을 해봅니다...ㅠ

옯 말고도 현재 다양한곳에서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여론형성흐름이 이런거처럼 느껴져요.. 너무 평온히 있기힘든 세상인듯. 아 템플스테이 마렵네

인기 많아지면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사람들이 의미부여를 팝콘부풀리듯 해서
보여주기 식이라도 인성문제는 터지지않도록 관리 잘해야되는듯하네요

맞습니다. 특히 여론, 아미지가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수 직종은 더더욱,,,

고3때 진짜 레벨 찐팬이엿어서 그걸로 수험생활 버텼었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원래 인터넷에 이상한애들많음ㅋㅋ 어떤연예인이 터지든 저런댓글은 항상있는듯

깔게 머냐면 반성하지않는다임 반성했으면 들키기전에 사과했어야했고 사과문꼬라지도그냥 형식 초딩도쓸정도수준

이제와서 다알고있었다는듯이 까는건 꼴보기 싫긴함ㅋㅋ

저런 사람들은 어딜 가나 있어서...
근데 태도나 표정 논란은 예전에도 몇몇 있어서 그거 가지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네 저도 그 사실 듣고 죄금 의견이 변했습니다..

심각한 수준의 사후확증편향...

합리적 의심이라며 물타던 댓글이 좋아요 50 넘던거 기억나네

너무 어그로 많음 사실관계 여부 멊이

저런 건 엄청 흔해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듯..정치나 연예나
하다못해 되게 친하게 지내는 지인 어른분도 정치인 욕할때 생긴거 보니..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진심은 아니시겠지만 이런 발언에 무감각해지신 분들도 되게 많으신듯.. 근데 또 사회생활 하시다 보니까 저러시는가 싶기도 하고..ㅜㅜ

관상이 어쩌고 하는 것도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