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에 들어갈 내용 추천 좀 (사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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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기출 분석서구
부록으로 현재 있는거는
1.성적대별 공부법
2.거시독해 설명 (https://orbi.kr/00031467438 이거 다듬은 버전)
3. 보조사/접속사 읽고 해야 하는 생각
4. 그래프 특강 (https://orbi.kr/00032704180)
5. 기초 논리학 설명
6. 비판형 문제 접근법
요런거 있어요.
왜 다른 교재들 보면 중간중간에 썰이나 이런거 있지 않습니까?
들어가면 좋을거 같은 썰이나, 교재 중간에 들어갈만한 내용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지금 생각하는거는 반대말(이항대립쌍) 정리한 표랑, 수능 직전 마음가짐 뭐 이런건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1만원 정도의 기프티콘 드립니다.
혹시 자기가 오르비에 쓴 글 있는데, 반응 좋았던 거 있으면 링크 알려주세요.
내용이 제 맘에 든다면 사례하고, 닉네임 적어서 교재에 넣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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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서 배경자삭 같은건 어떨까요?
지문 설명 중간 중간에 어느정도의 배경지식 정리가 있긴 합니다!
필요조건 충분조건 https://youtu.be/JYPn_nFCZ0U 이 예시활용하면서 이해시키는거 어떤가영 금방 이해되던데
보고 왔습니다. 덕분에 좋은 유튜브 채널 알고 가네요...
사실 필요조건 충분조건은 이해황쌤 영상이 제일 좋긴 합니다 ㅎ
관련 예시는 거의 다 작성했지만,
그래도 좋은 유튜브 채널 추천해주셨으니, 쪽지로 오픈채팅 링크 보내주시고 2000원 이하의(검토비로 너무 나가서 돈이 없네요 ㅎ) 원하시는 기프티콘 말씀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당^^

그렇다면 제 영상 주소를 QR코드로 넣어도 됩니다. ㅋ진짜 넣게 되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ㅋㅋ
연락 안 하시고 넣어도 돼요. ㅋㅋ NCS 강사 분들 중에 이런 식으로 인용하고 싶다고 연락오는 경우도 있는데, QR코드로 대체하면 책도 얇아지고 좋죠. 요즘 시대에는 큐레이션도 가치있는 일이니까요 :)
좀 그냥봐도 재미있는 철학이나 논리학지문으로 접근성을 높히는건 어떻습니꽈
제가 읽은 철학 책 내용 요약이나 넣어볼까요
수험생 우울증 https://orbi.kr/00032703076
과외 https://orbi.kr/00031763085
반응도 괜찮았고 수험생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도움도 될 것 같네요
좋은 글 많으셔서 다시 다 읽어보고 넣게 되면 연락드릴게용! ㅎㅎ
국어에서 슬럼프가 왔을 때(문학에서 선지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든지, 비문학에서 지문을 완벽하게 독파해냈는데 문제를 틀린다든지 등)자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불안을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하는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덜 힘들까에 대한 글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무너지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해주는 글이요!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당
성남고 조경민의 셀카
그건 좀 ㅎㅎ;
수능에서 제일 막연한 국어 공부의 본질에 대한 자신의 생각 간단하게 넣으면 어떨까요
어디서 본건데 철학자 배경지식을 웹툰처럼 그림으로 풀어낸 책이 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글보단 가시성좋은 그림으로 내용정리같은거 해도 좋을거 같아요
하면 좋은데 다음주까지 다 쓸 생각이라... 지금 그림을 그리기는 힘들거같네여... 올해 책 잘 되면 내년에 생각해보겠슴다...ㅎㅎㅎ
경민 님이 쓰신 수능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 이거 혹시 페이지 남는다면,,,꼭 넣어주시길,,,부탁드림다,,,
철학이나 예술같은건 시간순으로 뭐 다음 뭐가 있었고 대표적인 철학자나 예술가? 배경지식으로 넣기 좋은,,,
그리고 귀납이랑 연역에 대한 조금 더 깊은 이해를 요하는 글도 좋을거 같아요
연대순 철학사나 연대순 예술사 괜찮네요 ㄷㄷ
만들게 되면 사례하겠습니다 올해 말까지 탈르비하지 마세요...
+로 경제지문도 작업하신다면 경제기출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 “+@로 알아보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경제 지문에 대해서 쥐약이었는데 막상 경제 공부하려고 책 찾아서 읽으려고 했는데 간단한 경제 배경지식 책도 없기도 하고 두껍기도 하고 그래서 올해 수특 경제 읽으면서 간단하게 기본 지식만 얻었는데 아마 3등급 아래로는 그런 배경지식같은거 없이 독해력으로만 해결하려고 할텐데 그런 친구들을 위한 책이 필요할 것 같네용
쓰든 안쓰든 괜찮은 아이디어 많이 주셨으니까 쪽지로 옾챗 링크, 그리구 만원 내외로 받고 싶으신 기프티콘 알려주세요 ㅎㅎ
성민님 글 보면서 과외돌이한테 제 사고의 틀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흔히 말하는 비교대조/질문답변/문제해결/비례증감 등의 독해원리는 문장-문장 나아가 문단-문단을 한 편의 글로 '유기적'으로 엮어내는데 쓰이는 사고의 시작점일뿐 이를 적용할 때 맹목적으로 하지말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제가 실력이 부족하고 모자라서 그런지 학생이 와닿지 않는 것 같네요ㅠㅠ
추후에 교재가 출간되면 저도 보면서 연구를 더 해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시기별 공부법
2. 기출 및 사설 컨텐츠들에 대한 평가 및 대해야 할 태도
3. 공부로서의 수능 국어와 시험으로서의 수능 국어 차이점 ex) 사고하는 훈련 vs 인출하는 훈련
4. 부록 느낌으로 문법 장지문을 비문학으로 읽는 법..?
5. 실전 시험 팁들 ex) 손가락 걸기 , 시험장에서 문장이 읽히지 않고 튕길 때 대처법 등
6. 필자의 의도를 읽어내는 훈련, 본인의 문제 풀이 알고리즘을 출제자와 비슷하게 교정하는 방법론
7. 경제지문, 우주론, cds 프리미엄 등등 복잡해보이는 보기에서 어떤 부분이 곁다리고 어떤 부분이 핵심인지 파악법
8. 재진술을 엮어 나가려면 앞문장을 계속 기억하여야하는데 머릿속에 정보를 효율적으로 남기는 법
9. 역대 기출 중 배경지식 논란을 야기했고 문과생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지문에서 뽑아낸 기초 과학,경제공식정리 또는 기초배경지식 없이도 비문학 지문 만으로 개념어 관계를 잡아내는 법
등등의 내용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논외로 칼럼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변량관계가 많이 나오는 경제 과학 기술 등등에서도 재진술을 염두해두고 읽어나가는 연습을 하면 될까요??? 인문에만 적용되는지 전반적인 비문학에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오버슈팅 지문이나, DNS 스푸핑 같은 지문들은 특히나 재진술 잡는게 중요했던 것 같아요. 지문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인문이나 과학은 거의 다 재진술인데, 일부 기술이나 경제는 그냥 정보량만 때려박으면 되구요...
찍는 스킬이랑 뇌절 왔을 때의 응급처치법 같은 거 어떤가용
저 과외할 때 문학 찍었을 때 정답 확률 올리는 법, 비문학 뇌절 왔을 때 응급처치하는 방법 (어떻게든 꾸역꾸역 읽는법) 알려줬는데 애들 좋아하더라구요ㅋㅋ
비슷한 유형들의 지문들과 문제들 묶어서
밑에 작은글씨(예를들어서 몇년도 몇월 평가원 몇번문제)로 적어서 학생들이 찾아가서 다시 읽어보고 풀어보면서 스스로 비교하고 공통점 생각해보면서 이런 지문이나 문제유형을 시험장에서 만나면 이런식으로 접근해야겠다라고 할수있도록요.
그런데 학생들이 직접 모두 자료를 찾을수없으니깐 경민님이 그 작업을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어떻게 기출 분석을 해야 하는지
몇년치가 적당한지
그리고 본인이 비문학을 읽을 때 어디서 어떻게 반응하고 어디는 가볍게 읽고
한마디로 본인이 글 읽는 것을 글로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들 중에서 논란이 있었던 것들을, 수험생은 어떤 태도로 공부해야 하는가'에대한 짤막한 글이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