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74504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상실감이... 공부해서 뭐하노 에휴요이 운동이나해서 파병가야지
-
메디컬이나 연고대는 가고싶고 장수는 하기 싫은데 뭔가 서강대에서 끝내면 아쉬울것같고...
-
안테르그라테의 기계가 통계와 확률로 예언한 3차대전을 일으킬 전범을 낳을 남자가...
-
연애하고 싶다 10
방법 좀 알려줘
-
제 덕코를 모두 드리겠습니다 2시까지
-
오늘 공부한 시간 - 6시간 24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70번까지 풀기...
-
옆나라 보니까 지식인들끼리 모이면 탄압당하더라
-
다음 12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안다면 당신은 수능수학 중독자!정답 1. 221111...
-
결국 우리는 사랑받길 원한다는 본질에 변하는 건 없지 않을까... 귀여운 내 짝이...
-
깨끗해졌어요
-
한완기 기출 2회독 이해원S.1-공통,미적 빅포텐S.1-수1,수2,미적 드릴5-...
-
진짜 살맛나네 수리논술이라 확통개빡친다 진짜..
-
난남잘까아닐까 5
맞춰봐
-
12~9시 알바라 9만원 또 벎 ㄷㄷ 일단 자야할듯 너무 피곤함
-
메가 넘음?
-
맞긴 해
-
나랑도 맞팔하자 7
고고
-
내꿈은 동화작가 겸 시인이었는데 왜 이과에 와서 물리학과를 목표로 공부중인걸까...
-
진짜잘생기셧네
-
공기가 너무 답답한데 12
창문열려니 벌레가너무 무서워요..
-
바꿨다 6
나 닮았다는 애로 해둠 ㅋㅋ ㅋㅋㅋ ㅋ ㅋㅋ
-
덕코 나눠드림 9
500덕씩
-
멸치랑 양파로 국물 내고 된장 넣은 담에 바지락순살이랑 냉이랑 두부 홍고추 애호박...
-
하렘물 잘봤음 이세계물중에 여캐들이 남주랑 꽁냥거리는거 그런거 오글거리거나 작화...
-
저는 모르겠어요
-
ㄹㅇ 파병가서 9
총맞고 뒤지고싶네
-
김용택< 물로켓임
-
에휴
-
팜팜하니하니 0
나랑 사귀자
-
쉬운4점 만드는건 5등급도 할수있을듯
-
고해성사) 8
샤워 이제해요
-
힙찔이 특 0
대중픽 되면 어떻게든 까려고 안달임 ㅋㅋㅋㅋ 본인 얘기
-
응 그래 XX아 업무 연락은 2분 안으로 보고.. 12
새벽에도 출근해야 될 수 있으니까 방문 비밀번호는 바꾸지 마~ 방금 들은말인데 모든...
-
이제 맘 먹고 정시 공부 해보려하는데 진짜 수학 개개개개못함 ㅜㅜㅜ찐 노베임 뭐부터...
-
예전처럼 남탕은 아닌 것 같긴함.. 대놓고 여성향아니더라도
-
20분미니 모의고사 식으로 된거 혹시 난이도가 어떻게 될까요? 어려운 15 22...
-
힙찔이 오타쿠 3
이세계물 하렘 럽코 이런 거 안 보고 파프리카, 천사의 알, lain, 핑퐁,...
-
ㅈㄱㄴ
-
국어 실모 0
국어 ebs 독서 수특 안보고 이감 파이널로만 대비가 될까요? 문학은 엄선경쌤...
-
ㅇㅈ 0
고해성사
-
캬 맛있네 9
3시간 시급
-
소신발언) 0
고해성사 일일이 눌러보기 귀찮
-
밸겜2.... 5
둘중에한몸으로살아가야한다면 170cm40kg근육량미달허접소년vs 185cm160kg정사각형소년..
-
잘 안들려요우~~~
-
세지가 한지보다 어려운 거 나만 그런가?? 둘다 3회차까지 풀고있는데 세지는...
-
밸런스게임... 5
알파메일인척하는애니프사vs애니프사단인척하는알파메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걱정이 먼저 되네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근데 그냥 보는 사람들은 좀 그렇지만 그 당사자가 희열을 느끼면 ㄱㅊ은거 아님??
아 내가 말하는건 자해를 행복으로 보는 정신병자들
그들만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많은 정신질환자도 님 기준대로라면 '정상'은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거고. 하지만 힘들다고 글 올리는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를 해줘도 모자랄 망정 이해가 안된다고 댓글을 다는건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우울증을 가진 사람에게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정말 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쳐요.. . 이해가 안되시고 답정너가 싫으셨다면 그냥 보고 넘기셨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해는 못한다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해는 못해도 존중은 해줘야죠
이해되는데 어떻게든 안해야 한다고,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저도 주기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 들 때 있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여기도 여초다됐네ㅋㅋㅋ 누가 자해하면 정신과를 데려가야지 존중의범위냐이게
얼마나 힘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길래 마음아픈걸 몸에 새길까ㅜㅜ
근데 지가 지 몸 긋는데 뭐 왈가왈부 할 건 아니지않나?
안타깝다 안했으면 좋겠다 병원가보자 뭐 그런 걱정의 선은 그렇다 쳐도
아니꼬운 감정 들어가는 순간부터 선 넘는 거 같은데
애초에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임
그리고 대체할 방법이 많은 건 자해 안 하는 사람들의 얘기일 뿐이죵
넘기라가 아니라
굳이 마음의 여유 없는 사람들한테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는 게 잘못됐단 소리죠
자해하는 사람들이 자해하는 게 좋지 않은 행위라는 거 모를 리도 없고
강렬한 신체적 고통에 의해 잠시나마 정신적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차라리 그런 고통에 집중하는 게 기존의 정신적 고통보다는 낫기에
다른사람이 그 상처를 보고 본인이 그만큼 힘들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거 같음
ㅇㄱㄹㅇ ㅋㅋ 진짜 너무 이해가 안됨 제 주변에도 손목 그은 친구 있었는데 은근슬떡 보이게ㅜ하고다님 ㅇㅇ 제가볼 땐 뭔가 결핍이 있는 듯. 하지만 그 결핍을 굳이 채워주고 싶지도 않고 다가가기도 부담ㅅ,러움
남이 자해를 하는데 본인들이 뭔데 이해를 해주고 존중을 해줌
지들이 얼마나 잘난 존재라고,, ㅋㅋ
자해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숨 안쉬어질때 그으면 좀 나아져서 해요.
뭐 평범하게 맛있는거 먹는다던지 뭐 영화본다던지 그런걸로 안풀립니다.
갔죠 이미
폰수의대보단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