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학원강사 2만명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
2020-10-20 19:11:30 원문 2020-10-20 18:45 조회수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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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서울 강남구가 관내 학원강사 2만여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강남구는 대치2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원·교습소 등 3075개 시설에 근무하는 강사들을 검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강남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날 대치동의 대형 입시학원 강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학원가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
전날 확진된 학원강사와 접촉한 수강생·직원 등 60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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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강 이번주부터 다시 라이브임?
누군가가 나오면 그러겟죠
근데 어제 확진자가 60명 접촉했다는디
강남에 학원강사가 2만명이나 된다는게 놀랍네
학원 강사 뿐만 아니라 그 강사의 조교, 그리고 학원 카운터와 뭐 학원 운영하시는 분들도 전부 포함해서 2만명인걸로 알아요. 그냥 대치동 학원 관련 일하시는 분들 전부.
ㅎ헐
어떤 학원이고 누구에요?
안 받는데여 ㅋㅋㅋ
우진희 현강 안해서
근데 지금까지 거의 안걸렷던게 더 신기햇긴 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