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ian Waxing 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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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번째로 받는 관리이긴 한데;;; 밀랍(왁스)로 제거되는 건 별로 안 아팠어요 근데;;;
제 신체 성숙도(?)가 쪼까 부진해서 그런지 모들이 짧아서 겁나 뾰족한 핀셋으로 미세모근 제거받는데 겁나 주사기 24게이지 바늘로 도려내는 것 같은 느낌 ㅠ ㅅ ㅠ
말로는 표현을 못하는 고통(?) 아니, 대자연과 싸우고 온 느낌이라고 표현할게요^^;;;
아냐^^;;; 물리는 고통이 훨씬 편할 수도 있었을께야^^;
아무쪼록 당분간은 깔끔르비로 살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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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숙도(?)가 좀 낮은편이라 5-6주만에 길이가 1cm되면 가요. 완전히 쪼깨라도 나는 걸 말씀하시면 약 열흘(?)^^;;
역시 안할래요;;
다만 하면 개운함은 불변의 진리^^
솔직히 궁금하기는 한데..
쪽팔려서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