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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 여자 왜 안 가는 지 의문임
아니 난 솔직히 쪽팔려. 여자가 안 가는거 가지고 욕 안먹으려면 최소한 군가산점제라도 있어서 군대를 갔다온 사람에 대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람에 대한 대우는 해줘야하는 거 아니야? 군가산점제, 여성도 군대 갔다오면 받을 수 있는 건데 왜 그게 남녀차별인지 모르겠어. 교묘하게 법제도 탓하며 우리도 사병으로 가고 군가산점제 받고 싶은데 법때문에 어쩔 수 없는걸? 할거면 여성에 대한 모병제의 기회라도 열어놔서 그렇게 주장하는 여성들 입이라도 막고 싶어.
막말로 2년 동안 편의점 야간 알바 하며 하루 3시간씩만 공부해도 군가산점제 점수 받는 남성보다 성적도 더 잘나올거고 돈도 6200만원 정도는 더 모을텐데 도대체 뭐가 억울한건지...
ㄹㅇ여자도 가야지
진짜... 국방의 의무 대신 애 낳는다는 여자들은 다 어디갔는지... 다들 국정원 비밀요원으로 복무중인건가?
여성징병제로 바뀌는 나라가 많아지고 있는건 팩트임
여성징병제를 시행하는 나라가 더 많은 거로 알아.
해외 여성들의 복지 사례는 바득바득 긁어모아오면서 해외 여성들이 지는 의무는 아 몰라 하는 거. 너무 웃겨.
그건 그 나라 여성들에게도 모욕이라고 생각해. 그들은 본인들이 의무를 지고 쟁취한 권리인건데, 우리는 의무 없이 권리만 주장하는거니까...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소원이 없겠다
당연한건데, 의무를 지키고 권리를 쟁취하자는게 정말 당연한건데
이런 사람이 많아지면 소원이 없겠다는게 참 슬프다...
의무 없이 권리 얻을 바에 차라리 불평등한게 낫다고 봐. 솔직히 다를 것도 없는걸
나도 이게 맞다고 봐. 의무를 지기 싫으면, 최소한 어느 정도의 권리는 포기하던가, 아니면 의무를 진 사람에 대한 대우를 하는게 맞지
여성이 신체 조건이 안되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안된다고? 그럼 훌륭한 신체조건과 강인학 정신력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람에 대한 대우를 해주는게 맞지.
그건 싫고, 의무도 지기 싫고.... 진짜 쪽팔리는 생각인거 같아.
불공평함 솔직히
누구는 좆같은데서 2년가까이 뺑이치는데
그시간에 편돌이하는게 인생에 훨씬 도움될듯
누구는 국방의 의무 지키러 가서 시간 낭비하고,
그시간에 누구는 대학원 다니거나 취업하니 당연히 20대 여성의 취업률이 남성보다 높지. 그래놓고 여성이 남성보다 더 능력이 있는데 고위직은 남성 뿐인건 유리천장이다. 라고 말하는 것도 웃겨.
근데 경제적 관점으로 보면 너무 비효율적이라.. 국방세 내는 게 낫다고 봄
국방세도 좋은 방법이네.
정 그것마저도 안된다면, 의무를 진 사람에게 권리를 부여해주는 게 맞다고 봐.
최소한 군 가산점이라도 있어야지.
공직과 관련된 시험에서 가산점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병역의 의무도 수행하지 않는 사람에게 애국심이 요구되는 공직에 있어서는 그 의무의 수행여부에 대해 가산점을 주는 게 맞음.
대한민국 국민은 괜찮은것같은데 대한민국 남자인건 좀 그럼 ㅠㅠ 군대가 엄청난 스트레스이런 생각을 하시는 여자분도 있군아..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여잔데 군대 가기 싫음 그래서 여성징병도 반대임 애초에 여성징병 찬성하는 남자들도 일부 빼고는 우리만 뺑이치는거 불공평하다 마인드자너 남자들도 선택할수 있다고 하면 남자들도 무조건 안가겠지
대신 혜택좀 빵빵하게 넣어줬음 좋겠음 군가산점도 물론이고 처우개선도 물론이고.. 우리 오빠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군대가는거 시간버리는거 불쌍해 죽겠음
나도 군대 가기 싫어. 근데 그건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아....
근데 의무 없이 권리 주장하고 빽빽되며 양성평등 사회를 주장하는 여성 정치인들 보면서 진짜 내가 얼굴이 다 화끈거리고 쪽팔려...
의무를 진 사람에 대한 권리를 확실히 보장해주고 (처우개선 및 군가산점 등)
의무를 지지 않는 사람은 다른 방식으로라도 의무를 지게 하는게 맞다고 봐. (국방세, 대체복무 등)
“애초에 여성징병 찬성하는 남자들도 일부 빼고는 우리만 뺑이치는거 불공평하다 마인드자너”
불공평한거 맞는데 그게 무슨 문제죠?
ㄹㅇ.... 불공평하고 의무 없는 권리만 주장하면서 너네도 가기 싫은데 억지로가면서 왜 우리더러 가라하냐? 라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렇게 여성이 조직문화에 적응하기 힘들고 나약하고 남성에게 기대야하는 존재라면 남성과 같은 권리 주장할 자격도 없음
미안 내가 좀 오해하게 썼다 불공평한거 맞는데 '우리만 좆될순 없지 니네도 좆돼야지 ㅋㅋ' 마인드 ㅇㅇ 이건 꼴보기 싫던데
나 페미 아니고 꼴페미년들 뒤지게 싫어하고 애초에 그쪽이슈는 관심도 없는 입장에서 딱 인터넷 댓글들만 봤을때 생각한거 써놓은거예요 싸울생각 없음
그니까 그게 왜 꼴보기 싫은거죠ㅋㅋㅋㅋ
님이 남자였어도 이런말할수있을지ㅋㅋ
남자만 2년 버리는게 불공평이 아니면 뭐지?ㅋㅋ
ㄹㅇ 나도 기초 군사훈련 받고싶음 ㅋㅋ
6년 임관은 좀 에바고
지금 저출산이니 임신하면 군면제 이런 것도 좋지않을까라는 의견 소심히..
제 말에 그말인데 우회적으로 대체복무 정도로 표현한거임 ㅠㅜ
솔직히 진짜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인데 모두가 기본적인 것들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가 역사배우는 이유? ㅈㄴ간단하다
과거의 오저을 범하지않기 위해서
솔직히 역사학과아니면 나보다 역사지식않은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생각함 그만큼 난 내 조국 내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함
그런데 요즘 이나라 상황을 보면 후배들이나 다른사람들이 역사를 왜배우냐 물으면 할말이 없어질까봐 무서움
솔직히 군부독재가 너무 길었어서 군인에 대한 인식이 미국보다 좋을순 없음. 하지만 이미 우리나라는 근 60년동안 매우 심한 변화가 왔고 그에따라 인식도 바뀌었다고도 생각함
군인들을 찬양하고 칭송하는것 까진 안바라고 마주치면 밥한공기사줄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진짜 군인한테 뻥튀기 해서 돈 더받는 놈들은 군부 희롱죄로 감옥가야됨
임오군란, 임진왜란, 무신정변, 병자호란
시험에 단골출제되는 이것들의 공통점은 군인들이 무시를 받으면 나라가 망할뻔한 징조였다는것,
그리고 전쟁나면 군인보다 민간인 특히 부녀자와 아이들이다.
왜? 전쟁대비 1도 안했고 안해봤으니까
전쟁나면 방독면도 못쓰고 죽을 수도있는데
그런 훈련을 국가가 나서서 막으면 어쩌겠다는거야
신체적 차이는 인정하는데 전쟁이라는 국가적 재난에서는 누구도 챙겨주지도 챙길수도 없다는걸 명심하는게 맞다 생각함
음... 여자들 가게되면 자살률이나 각종 사건,사고들 엄청날텐데ㄷㄷ
남자 군대 사건 사고 자살 수도 없이 일어납니다. 다만 그게 보수적 집단이 의해 묻히는거고요.
그렇게 따지면 남자도 안가야죠. 여자 조직문화와 자살은 우려되면서 남성 조직문화와 자살음 방치하는건 좀
아 제 말은 남자도 그정돈데, 살면서 주먹질 한번안한 여자들이 군대가면 적응하기 더 힘들거 같아서요. 간호학과도 여초인데 뭐 난리잖아요..? 그것보다 군대가 배는 심할텐데...
그리고 주변 여자애들 보면, 팔굽혀펴기 정자세로 10개도 못하는애들 수두룩 하더라고요.. 그런애들이 전력에 도움이 될까?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박새로이님은 여자분이신데도 군대가겠다는게 오히려 대단하네요
10개는 고사하고 무릎대도 한 개가 안됨...시방
남자들이라고 살면서 주먹질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도 결국 성고정관념이고 편견이에요. 그리고 "하다못해 남자들도 그런데 여자들은 ~하지 않을까?"라는 것부터 애초에 우리가 저능하다고 깔고 가는 거죠. 그리고 군대가면 여자들끼리 싸울 것 같아서 안되요! 라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국방의 의무 지키라는데 그 안에서 본인들이 싸우든 자살하든 그것 개인의 문제죠. 남자들이 아 나 군대가면 사고 칠거 같은데 안가야지. 한다고 안 갈 수 있나요...? 만약 여자는 조직문화에 적응하기 힘들고 자살할거 같은 존재라면 회사든 뭐든 다 다니면 안되는거고 남자랑 똑같은 권리 주장알 자격도 없는거죠. 조직문화에 적응도 못하고 뭐만 하면 자살할 나약한 존재니까요.
과거 가부장제 사회에서 사회로 진출하는 신여성이 많아질때 "여자가 회사에 가면 잘 적응할 수 있어? 여자가 대학을 가면 잘 적응할 수 있어? 여자가 ~하면 잘 ~할 수 있어?" 이런 우려, 고정관념 많았지면 여자들도 해낼 수 있잖아요. 해보지도 않고 여자라서 못할거 같은데? 라고 하게 되면 더 이상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갈수가 없어요. 여자도 조선시대 부엌에서 지금의 현대 사회까지 나오기 까지 많은 고정관념과 편견 우려가 있었지만 해냈고, 결국 님이 하시는 우려는 성고정관념에 둘러싸여서 하는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여자가 조직문화에 적응도 못하고 자살하럭 같은 존재라면, 애초에 남성과 같은 권리를 주장하면 안되요. 그게 분배적 평등이죠
흠 글쓴이분의 근거나 논리가 다 맞습니다. 그래도 전 다른건몰라도 육체적인 부분에서는 사실 약간의 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죽하면 "군대는 뺄수있으면 빼는게 좋다"라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여자들이 사회적으로나 여러방면에서 뛰어나고 해낼수있는 역량이 충분하죠. 그러나 남녀 신체적차이는 명확하고,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이걸 굳이 거스르고 군대를 간다..? 왜?라는 의문이 드네요. 아 만약 꼭 전투가 아니더라도 행정병,취사병같은 경우는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게 아닌 일반병사로 입대하는건 전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입대는 아니더라도 공익처럼 복무해야 됨
제가봐도 그게 제일 현실적이면서 좋은대안같네요
그런건 하다보면 결국 적응하게돼있음
인간이 원래 그래요
이게 맞말이지 솔직히 20대의 1년 반을 버리는건데 그 사이 타격이 얼마나 큰데;;
그 시간에 대학원을 갖다오거나 2년 입사를 먼저하면 그것부터 2030 여성 남성 임금 격차가 발생하는 건데 (당연히 여자가 더 많이 받겠죠. 2년 경력이 있으니)
그 2년과 스펙을 쌓을 수 없었던 시간을 인정을 안 해주는 사회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기껏해봤자 2년 호봉 인정이 다인 나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여자라서 못한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결국 남성과 같은 권리를 주장하며 하기 싫은것, 힘든것에는 남성에게 기대려고 하는 이기적 이데올로기에 기반하는 거 같아요. 진짜 여성들이, 우리가 동등한 대우와 동등한 위치로 존중받고 싶다면 동등한 대가와 동등한 의무를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랑 생각이 비슷한 여자분이 몇 있으신거 같아서 생각보다 기분이 좋네요
진짜 군대갈 시점이 다가올수록 자살하고 싶은데 제발 군대좀 없앴으면
??? 아니 군대를 없애면 안되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냥 여자들은 기초군사훈련 받게 하고 공익이나 행정쪽 일처리위주로 시키거나 그것도 싫으면 국방부세금을 더 내는식으로 하는게 나을거 같음
저도 곧 군대가는 남자이고, 남자분들 그동안 군대때문에 힘들었던 분노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그래도 "내가 당하니 너도 당해!"보다는 다른식으로 정당한혜택을 요구하는게 어떨지요?(물론 이번 정권은 우리 말을 안듣지만..) 그리고 이런논란의 근본적인 원인은 몇몇 소수의 여자분들이 군인들에게 감사는커녕 무시와 조롱때문에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군인에 대한 예우나 감사하는 문화가 멀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런 논란도 없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