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름이 없어 못 띄운 F-15K...야당 "우리가 북한인가"

2020-10-15 12:14:32  원문 2020-10-15 05:00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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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주력 전투기가 항공유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스스로 정한 적정 훈련 시간을 못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군본부로부터 제출받아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군 규정상 F-15K 전투기, F-16 계열 전투기, F-4 전투기의 연간 적정 비행훈련 시간은 한 대당 각각 187시간, 174시간, 154시간이었다.

그러나 해당 전투기가 실제로 훈련 비행에 나선 시간은 각각 170여 시간, 140여 시간, 150여 시간에 불과했다. 적정 기준보다 17시간, 34시간, 4시간씩 적게 비행한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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