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단계에 문 연 경기 대형 기숙학원 17곳 피고발

2020-10-15 09:10:34  원문 2020-10-15 07:05  조회수 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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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들 "실제 학생 수 300명 안 된다" 반발…기준 논란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지역 300인 이상 대형 기숙학원 17곳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과 보건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로 이들 학원이 집합금지 대상 시설에서 포함됐는데도 계속 운영한 것으로 판단했다.

1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8월 중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 300인 이상 대형 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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