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뜬밤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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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에만 계셧던 분들은 고연포에서 붉은달밤에 님의 글(다른글보기를통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래요..
제 눈에는 당신의 행동이 서울대>>>연고경 의 인식에서 나온걸로 보여지는군요.
서울대 좋은학교에요 인정해요...많이...
그런데 그걸 굳이 연고포에까지 와서 왈가왈부 하는 이유는 뭐에요?
진정으로 서울대에 자부심을 느끼고 계시다면 굳이 여기에 서울대>>>연고경 이걸 우리에게 인식시켜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연고경>서울대 하위과 드립에 어이가 없을 수 있을진 몰라도(당신의 엘리트주의적인 생각에서 비롯된거니까)
이걸 말해주고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웃기네요.
왜요? 연고대가 외고 자사고 애들 빼가서 서울대 입결 따라가고 있어서 불안한가요?
난 아직도 서울대가 훨씬 앞서고 보고 있고 저런 말에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느끼는데
정작 서울대 다니는 당신은 안그런가보죠?
보니까 작년에 현역으로 서울대 들어가신 분 같은데.. 이 나이대에 잘 알면 얼마나 잘 알겠어요?
그리고
내생각엔 그냥 자기 점수로 난 너희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에 빠진 전형적인 부류같은데..
굳이 저런걸로 자위할 필요 없잖아요?
붉은달밤씨가 소위 말하는 경사자 라인이신가요? 그럼 저는 그냥 아닥하고 있을께요
근데 아니시잖아요?
연고경보다 대단히 잘나신것도 아니시면서 왜 그러시나요?
그리고 전에 취업관련글 남기신적 있으시던데
이거 아세요? 취업일선에선 서울대생이 기피 1순위인거.
붙여놓으면 다른기업가서 또 붙어서 가버릴텐데요?
안 그런 경우요? 1년반정도 하면 고시준비한다고 사라지는데요?
그래놓고 왜 취업시 서울대>>>>>>>>>>>>>>>연고대 라는식으로 글 써놓으셨는지요?
당신이 말하는 소위 '간판'은 사회에서 대우받을 때의 '간판'이지
취업할 때 '간판'은 아니란겁니다.
마지막 관련 글은
'특히 sky나왔다고 취없 자신하시면 안되요. 서류에서도 떨어지는 서울대생이 얼마나 많으신지 모르시는 군요. 예를 들면 모 대기업계열사에서 50명을 뽑는다고 하면 설대생이 200명 이상 지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물론 서울대생 합격 비율이 당연이 50%가 안되고요....(당연히 설대생사이에서도 4:1의 경쟁률이 넘죠) 그 이하는 언급할 가치도 없고'에서 인용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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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서 그런글 올리는 분이나 ..여기와서 이런글 올리는 분이나 ....참나
근데 제가 보기에도 이분(붉은밤) 연경 서울대 얘기만 나오면 죽자사자 달려드심 ㅋㅋㅋ
네 저도 저런사람이랑 같은부류 취급당할 각오하고 글남겼습니다.
참다참다 도가 지나치는 정도가 있어야지요^^;; 전 저사람같이 여러번 글 남길 생각 없으니까 이런글 한두개정도는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아.. 물론 사전에 양해를 구해야겠죠
어디 가던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자부심만 가지면 돼요~
제가 보기엔 개념글 같은뎅,,
'이 나이대에 잘알면 잘 알겠어요?' 저도 이말 하고 싶었음;;
재학생이 왜 여기서 뭐라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감;;
기말고사는 다 보고 왔나..
꽤 일리 있는 글이네요..... 사실 자기전공이 좋고 장점이 많으면 그걸 부각시켜서 자랑하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저렇게 부등호까지 붙여가며 다른학과 깎아내리고, 침튀기는 건 보기 안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연고경 정도면 취직에 있어 학벌때문에 서울대 경영학과에비해 손해볼일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하는 언급할 가치도 없고' ← 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