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연의가자 [954997] · MS 2020 · 쪽지

2020-10-15 01:11:06
조회수 191

많이 빡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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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신따기 ㅈㄴ 힘든 일반고 현재 다니고 있고


어쩔 수 없이 수시가 나를 버려서 정시쪽으로 돌리는 상황이 되었지만

본인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다고 정시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는 과 가려고 노력하지

저따구로 타인을 비하하면서 살지는 않았는데 ㅋㅋㅋㅋㅋ 와 진짜 오늘 메타 개꿀잼이네


나랑 같은 나이인데 이렇게 관점이 차이가 나는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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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갈공명이 된 M.O. · 821514 · 20/10/15 01:12 · MS 2018

    나름 수시러나 정시러나 예체능러나 다들 나름 고충이 있는건데 ㅠ ㅅ ㅠ

  • 22연의가자 · 954997 · 20/10/15 01:13 · MS 2020

    맞습니다. 개인이 원하는 과를 가기위해서나 조금 더 높은 대학교를 지망해서 재수를 결정하는 사람들. 본인이 예체능이었는데 이 길이 맞지 않는 것 같아 다시 재수를 택하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도 여럿봤구요. 각자 노력을 했고 충분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일텐데 그것을 저런식으로 말한다는 것도 참 웃깁니다.

  • 제갈공명이 된 M.O. · 821514 · 20/10/15 01:16 · MS 2018

    저도 작년에 사관학교 준비하다 최종서 수능, 사관 둘다 최종서 말아먹고, 예비만 받다 망한 1인으로서 ㅠㅠ 폄하 안했으면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