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코로나 방역' 수능 책상 가림막 설치, 과연 최선일까

ㄹㅇ ㅋㅋ

화낼 힘도 없다

나도 지침

그쵸

휴

차선책은 없냐?

플랜B 애초에 없었음

그이까여ㅡ;;

하

ㅠㅠ

아니진짜 개오바임ㅋㅋ

점유소유 오랜만

2009 기출

ㅋㅋ

아 진짜 ㅅㅂㅋㅋ

26

욕할 힘도 없음

그니깐요

가서 떼면 부정행위로 쫓겨날라나...?

감독관 지시 불이행 + 공공 기물 파손 + 감염병예방법 위반

수능 끝나고 벌받나 수능 치는 중에 벌받나 그게 핵심 포인트인듯 ㅋㅋㅋㅋㅋ

어차피 수능 무효 처리하겠죠 ㅋㅋ

아...그렇네요...진짜 어쩌지...

어떻게든 되겠죠...

ㅈㄹ을 해라 진짜;;;;;아우 ㅅㅂ

ㅠㅠㅠ

얘기해봐야 안 바꿔줄 겁니다. 상대는 문읍읍이에요. 현장에서 어떻게 대응할지를 고민해 봅시다..ㅠㅠ

맞아요 화내면서 시간 낭비하고 싶진 않네요

엉엉

이것이 K-SAT다

외신들 취재해야지

"K-방역 다시한번 보여줘"

올려

개같은 유은혜 사지를 찢어 고문시켜버리자

강대는 이미 시험지보다 책상이 작아서 면역 생길듯

ㅋㅋㅋ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휴.... 내가 봐도 빡친다

ㅠㅠㅠ

교육부는 핀트를 자꾸 벗어남. 가림막을 설치하느냐 안하느냐가 핀트가 아님. 학생과 학부모들도 안전을 생각하고 가림막을 설치해도 되는 입장임.
다만 가림막을 설치할거면 L자형으로 책상밑에 붙이는거를 하든가 . 옆면도 설치하고 마스크를 벗게해주던가. 기사 내용처럼 점심시간에만 설치하던가.가림막을 설치하기로 했으면 수험생의 편의를 최대한 봐주는식으로 해야되는데 걍 보여주식으로 책상앞면에만 공간차지하는 가림막 붙이고 그 이후의 일은 학생 늬들 알아서 해 ㅇㅇ. 이러고 있으니까 모두가 빡치는거임. 예전 2019수능 국어도 단순 31번때문에 국어가 어려운게 아니었는데도, 언론들은 31번 하나로 평가원 물고늘어뜨리면서(내가볼땐 국어 풀어보지도 않은것 같음) 심지어 물리교수까지 초빙하는걸 보고 진심으로 2019국어가 31번 하나 때문에 불국어라고 생각하는건가 싶기도했음. 이 언론사와 교육부의 공통점은 지들이 해보지도 않고 단면적인 부분(지들 보고싶은것)만 본다는것. 교육부의 시뮬레이션? 정말 해봤다면 L자형 고려 안해봄? 앞만 막으면 공기중에 퍼지는 바이러스는 괜찮고?? 그리고 어떤 그 누구가 수능치는 날에 마스크 벗고 이야기를 할까?
이해를 하고 싶지도 않음. 그냥 저란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인정하려고 해도 머릿속에서는 인정안됨. 그냥 역대급임. 일부로 하라고 해도 못해낼 일들을 해내는게 대단할 따름

ㅇㅈ

정부의 보여주기식은 도데체 어디까지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