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결과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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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9평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평가원시험은 9월까지의 공부상태를 확인하는 시험이기때문에
수능 때 최고의 결과가 나오도록
공부량과 방법의 조절을 잘 해야 될 듯 합니다.
국어 시험은 난이도가 높았던 시험 같은데
수험생들은 그 난이도에 맞추어서 또 적응이 되고 있습니다.
9평의 난이도에 맞추어서 수능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재작년 이후에 비슷한 난이도가 계속 되는 것을 표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수가의 경우
원래 수학 강자들이 많은 관계로
난이도와 차이없이 표준점수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2-3등급간의 점수차이가 거의 없는것을 보면
수학이 가중치가 많음에도 국어정도의 역할만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시에서 최저를 맞추는 것은 거의 수학이 확정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정시에서 수학 등급이 조금 낮아도
기존에는 2등급 밖에는 갈수 없던 곳이 3등급도
생각보다 많이 합격할수 있는 길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판단입니다
수나의 경우 상대적으로 반영비가 적지 않음에도
표점 또한 많이 높아서
문과의 경우 수학을 잘 봤을때
예년보다 더 길이 넓어지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작년수능과 비교할때 1,2등급의 인원이 줄었습니다.
영어 또한
수시최저에서 수학과 더불어 key가 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정시에서는 물론 1등급을 맞아야 유리한 고지에 오르겠지만
수도권의 중간대학 이상 진학하려면
문과의 경우 1 ,2등급
이과의 경우 3등급 정도 안에는 꼭 들어야 합니다.
그 아래의 경우 감점폭이 너무 커져서 다른 과목을 잘 보고도
원서를 넣을 때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올해 과탐의 특징중 하나인데
지학이 인원과 표점에서 타 과목들과 편차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생명이 표점이 높을 가능성은 있지만
과탐은 변환표준점수을 쓰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올해는 백분위 따른 유불리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사탐입니다.
사탐의 경우는 늘 한 문제 더 틀리면 2등급이거나
간혹 3등급으로 나올 정도로 한 문제의 중요성이 큰 과목입니다.
비중이나 가중치가 높은 대학은 많지 않지만
한 문제가 백분위 7-8%떨어질 수도 있는 가정을 하고 공부해야 하는
한 마디로 계륵같은 과목입니다.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꼭 해야 합니다.
9평까지의 시험은 연습입니다.
지금까지 연습하고
본인의 부족한 점을 확인하고
보완하면
12월 3일
수능에서는
인생 최고의 점수를 받을 겁니다. 꼭!!!
모두 건강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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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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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마인드입니다^^
나형 작년부터 갑자기 표점 우주상승하네
그리고 19학년도 9평 수능 국어 표점차는 전설이다 ㄹㅇㅋㅋ
공포 그 자체
문제가 어려우니..
감사합니다.
쌍지 표점 처참하다.. 그나저나 9평에서 유지~상승해야할텐데 벌써부터 긴장되네요누구나 다 똑같은 입장이라는것 생각하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요
수[가]에서 역활->역할
아 수정할께요 감사
19국어는...정말;;;
표점이 미쳣네요 ㅋㅋㅋㅋ
그당시는 공포였지요
잘몰라서 그러는데 물화보면 손핸가요?? 표점에서
변표이기때문ㅇ 올해는 예년처럼 큰손해 볼것 같지는 않아요
혹시 과탐 변표를 쓰는 것은, 과탐과목별 표점의 차이를 두는 것인가요? 각 과목별 표점만점을 기준으로하는...
백분위로 다시 표준점수를 주는겁니다.과목마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너무 차이가 나서요 그냥 표점쓰는 대학은 별로 없습니다.그러니깐 탐구의 표점보다는 백분위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이해력이 좋지않아 재질문드립니다.. 그렇다면 물2에서 99프로를 받던 생1에서 99프로를 받던 표점에서는 큰차이가 나지만, 반영은 같게 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물론 해당 과목에서 해당 백분위점수를 받는 과정에서, 각 과목의 표본들의 차이에 의한 난이도는 배제한상태에서요!
같은 백분위면 표점이 차이나도 같은 변환표준점수를 받게 됩니다.보통의 경우 표점이 높으면 백분위도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추..
내년에는 저도 참고할 것 같네요
우선 몸건강관리부터 잘하고 공부 준비합시다.
수능특 : 통계적으로 슬슬패턴 보인다 싶으면 난이도 확틀어버림 올해도 국어에 폭풍이...?
올해입시가 이렇게 보는것의 마지막해라서 변수가 생길지도 몰라요
내년부터는 크게 바뀌나요??
생윤 난이도가 사문급으로 나오는게 오히려 더 이득일거 같기도 하네요.....
윤팀장님이 많이 아네요^^
영광입니다
영어 9평 이번 난이도에 5.7%가 말이 되나요...? 울 수험생들 공부 너무 안한 거 같은데
물론 저한테는 다행이지만... 수능이 더 어려워지진 않겠네요
그렇죠..일단 난이도 조정을 해도 수험생이 검수하는것이 아니라서요.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수 가에서 만점이랑 1등급컷이랑 표점 6점 차이면 원점수 94점이 1컷이라는 거죠???
아닙니다.표점은 상대점수라서 그렇게 나누지 않고요 수가 1컷은 92로 알고 있는데
원점수 2개는 같은 표점을 받은겁니다.소수점 아래 반올림 문제로 그럴수 있어요
히터+마스크+칸막이로 좁은 공간+1교시+화작 존나게 어려움
딱 이렇게만 되면 그 이후로는 공부싸움이 아니라 멘탈싸움이 될텐데
그러게요
제가 표를 잘 못 보는건가.. 19학년도 국어 만점자 많이 나오면 그만큼 쉬웠다는게 아닌가여 윗댓 보니까 그만큼 어렵다하시길래
저건 만점자 수가 아니라 만점 표점입니다.. 만점 표점이 높을수록 시험이 어려웠다는 뜻이죠
19년도에 최고표점이야기입니다.최고표점이 높을수록 평균과 표준편차에서 많이 벌어진 점수가 되죠.만점의 표점입니다.그 표점이 150점이니 그해 시험이 엄청 어려운거죠
아아 이해했어요 윗댓들 ㄱㅅ요
중상위권에서는 최대가 3등급초반이니 수학자체로는 그렇게 표점이 벌어진것은 아니죠국어의 2등급까지 15점과 수학의 3등급초반까지 10점인것을 감안하고 .보통 수학에 가중치를 1.5를 주는데 지금 표점으로 봐서는 국수가 실 반영이 비슷하게 될지도..물론 수능에서의 예측은 다른문제입니다.
진짜 나형 만점받고 싶다
꼭 그렇게 될겁니다. 화이팅
대단하십니당...!결혼 중매업은 잘 되고 있는지... 너무 보고 싶어요. 올해 대구 갈겁니다. 꼭 봐야됩니다.
ㅋㅋㅋㅋㅌㅋㅋㅋㅋ 이러면 진짜인줄 알잖아욬ㅋㅋㅋㅋ
대구는 설명회 오시는 건가요?!!!
6시부터 10시까지 잡생각 안하고 빡공간다 sky딱대
허언친구님 딱 됩니다
오 앞으로도 좋은 입시 정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계시죠? 조만간 제가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ㅇㄷ
존경합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해주시고ㅎㅎ
생명 원래 표점 높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