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 눈 [841686] · MS 2018 · 쪽지

2020-10-13 15: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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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등급컷에대한 소고 (ft. 수능 출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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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응시한 국 수가 영 화1 생2 만 써봤어요


1. 국어

90/84/77

=> 전반적으로 업체 예상 등급컷보다 소폭 올랐네요. 

수능때도 비슷하거나 좀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더 쉽게 내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수학 (가)

92/88/80

=> 출제의도 등급컷과 상이한 등급컷이라 생각해요.

특히, 88 2컷 백분위가 91임을 감안 한다면, 상위권에겐 쉽고, 중위권에게만 변별력 있는 시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히 추측하자면, 평가원의 등급컷 의도는 88/80/7X 를 노렸다고 생각하거든요.

수능땐, 무조건 더 어렵게 출제될 것 같습니다.


3. 영어

수능땐 좀 더 쉬울듯? (근거는 없음 그냥 느낌이 그랭..)


4. 화1

46/44/39

상위권 고인물이 확 빠진 것 같아요. 46일컷이 찍힐줄은 상상도 못했음. 

다만,

20에만 힘을 준 19+1 체제여서, 1컷과 2컷이 겨우 2점차...(과탐의 사탐화..)

중위권은 여전히 탄탄한거 보면, 1컷 2컷 변별을 위해 준킬러 난도를 조금 더 높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난이도 다소 상승할 듯


5. 생2

47/43/36

업체 예상과 달리 6평 대비 응시자 수가 반토박 나면서(1.4만=>0.7만)

예상 대비 실 1,2컷이 2~3점 올랐네요. 

3컷은 많이 낮긴한데, 그것이 9평 투과목이라.. 무시해도 될듯(수능이었음 무적권 40컷)

교육과정 첫해라, 평가원이 수험생 찍먹 한번 해봤다고 생각해요.

=>난이도 대폭 상승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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