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 소변으로 삶은 달걀 ?…中 ’퉁즈단’ 화제

2020-10-11 23:02:51  원문 2011-03-15 14:13  조회수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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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의 오줌으로 달걀을 삶아 먹는 독특한 풍습을 지닌 마을이 언론을 통해 소개됐다. 14일 ‘중국망’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둥양시는 해마다 봄이 되면 길거리 곳곳에서 ‘퉁즈단’이란 이름의 삶은 달걀을 파는 노점상들로 가득하다.

퉁즈단은 어린 남자애들의 오줌으로 삶은 달걀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엔 역겨워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일반 달걀의 2배 가격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2008년에는 둥양시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퉁즈단은 이 지역서 오래 전부터 풍습으로 전해오고 있다. 초등학교 교실 밖에는 남자애들의 오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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