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런상황 겪어봄? 님들이면 어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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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까지는 하게 해줄께~
공부한다면 뭘 안해줘~
해놓고 막상 해서 더 마음먹고 재수 시전하니까 안된다 어중간한데 가서 적당히 먹고 살아라 시전 등록금 안내줄거같음
또 유학간다니까
다 해줄거처럼 잘 알아보라고 ㅈㄴ 부추기고 그래서 개열심히 공부함 원래 문과이던 친구가 국영수사탐 책 전부 싹다 팔고 다짐삼아 버리고 해서 과탐 두권만 남기고 공부함 ㅇㅇ
근데 두달 있다가 갑자기 하지 말라하더니 간호학과”나”이런데 가라함
갑자기 재수해 재수시켜줄께 그냥 재수해서 좋은대학 가면 되잖아 시전
좋은 대학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수시 학교3년다닌거 아까워서 재미로 논술 걸어둔 수시 서성한 중경외시라인 한의대대충 6장 전부줃에 하나라도 합격해야 재수 시켜준다함 ㅋㅋ (등록금도 포함)
근데 유학아니면 공부의욕이 더이상 없음 ㅇㅇ
만약 이런상황이면 님들은 어캄?
등록금 얘기는 다 해줄거처럼 해놓고 마지막에 와서 어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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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은....흠...
유학처는 녹색? 청정지대라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