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관리자 [24729] · MS 2003 · 쪽지

2012-11-28 1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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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 552점 - 의예 551점 - 사회과학 549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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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수능점수 분석]서울대 경영 552점 - 의예 551점 - 사회과학 549점
예상


[동아일보]

올해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는 치열한 눈치작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수능 체제가 크게 변하는 데다 서울대를 포함한 각 대학의 내년 정시 모집
인원이 올해보다 크게 줄어 재수를 회피하는 경향이 어느 때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맞춘 소신지원이,
중하위권 학생들은 안정지원과 소신지원의 적절한 안배가 중요하다.

○ 상위권, 너무 심한 하향 지원은
피해야


입시 전문가들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소신지원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변별력이 커져 중위권과
확실히 구분된 데다 동점자가 적다는 이유에서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은 “정시모집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수능 고득점자 가운데 상당수가
수시모집에 합격해 빠져나간다”면서 “수능 체제 변화를 겁내 하향 지원하는 움직임 속에서 ‘소신지원’하는 수험생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향지원 움직임이 두드러졌던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최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에서 합격선이 5∼10점 이상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었다. 그러나 올해는 이 같은 현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주요 대학들이 의학전문대학원을 폐지하면서
의예과 정원이 다소 늘었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 경쟁률과 합격선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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