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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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날
니 이름을 알게 된 날
너가 가장 먼저 챙겨준 17살 생일
너한테 어떻게 하면 잘 해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날들
너랑 같이 무언가를 하던 모든 날
항상 기분 좋은 미소를 띄우던 니 모습
집중할 때 너무 귀여웠던 니 모습
누구보다 예뻤던 니 웃음 소리
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안 잊혀진다
다시 너를 볼 때면 내가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일 수 있을까
다시 보지 못 해도 너가 항상 행복했으면 해
오늘 오르비 메타가 참 감성 터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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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김은ㅇ양 ㄷㄷ
미친놈 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싣애
시머 아니야 이상한 놈들아
순대 김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