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죽었는데...文정부, 北에 책임 안묻고 “긍정평가”

2020-09-28 00:27:49  원문 2020-09-27 23:08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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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후, 文 주재 첫 장관회의

정부는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북한군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 총살 사건과 관련,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지난 25일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메시지가 담긴 통지문을 보내온 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공무원 A씨 실종 엿새 만에 처음으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회의 후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을 사살·소각한 북한의 책임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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