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간접 연계면 ebs 수특은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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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연계보단 직접 에서 간접 으로 바뀐게 제일 타격 큰 것 같은데
그러면 작품 그대로 안나오고 비슷한 소재나 주제로 나온다는거 아녀요
그러면 자연친화 산업화 근대화만 해도 주제가 ㅎㄷㄷ 한데 그럴 시간에 선지 판단 능력 기르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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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하면서 ebs연계에 집착하는 인간들이 진짜 가장 이해 안 감
그려요 ? 아직 경험이 없는데 문학 연계빨로 시간단축 벌지 않나요?
수능은 기억과 암기에 의존하면 사고과정이 꼬이도록 문제를 낸다고 느꼈습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보고 순수하게 받아들어야 하며 시험장에 가져가야 할 것은 암기한 지식 따위가 아닌 자신만의 행동영역과 새로운 지문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작품의 해당 부분이 나올 가능성도 낮으며 나오더라도 미리 배워둔 것과 연결지으려 하면 더 헷갈리도록 문제가 출제될 것입니다 그래야 수능국어의 출제의도에 맞는 문제가 되니까요 만약 미리 ebs교재를 좀 본다고 봤던 게 시험에 나오고 시간 단축이 된다면 그건 대수능 국어가 아니라 하찮은 내신국어 따위의 시험이 되겠죠?
이 말 ㅇㅈ 국어 기출에 있는 작품들도 당시 수능에서 연계작품이었음 사전에 해당 작품 공부를 전혀 안해도 읽고 푸는데 문제 없게 공부를 하는게 메인이 돼야 함
이거지
ebs 하기는 해야함 시간 단축을 위해서 물론 쌩암기는 아니지만 특히 현대시랑 고전시가는 베이스로 여지를 남겨두더라도 읽어두는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데 ebs는 도움 안돼요 ㅋㅋ 이러는건지는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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