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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고통스러움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기때문에 엿같음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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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친구들이라 거칠긴 한데 걍 장난 식으로 라도 ㅇㅇ이 사랑행 이러면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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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의 경험을 통해 배운걸 막상 걔한테는 하나도 못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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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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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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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3
잠이나 자야지 사실 잠도 못 잔다 짜증나서 자고싶은데 짜증나는 이유가 잠을 못 자는거다 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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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점 2
삼성이 후공정 시장 점유율 1위먹고 프리미엄시장 아이폰 따잇하고 현대가 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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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고 단 1도 연고가 없지만 한화팬임 변태같을 수는 있지만 김응용 감독 때부터 한화 팬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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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친구기준 10
바로 1억이상 조건없이 빌려줄수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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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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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는 임신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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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시간 반동안 아무행동도 없아 눈감고 누우어ㅏㅅ기만 햇는데 이정도면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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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기가 갑이고 날 을로 대하는 느낌이 드는 친구? 몇 명 있었는데 과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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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물음표 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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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든 직후, 잠 깨기 직전에 무언가 엄청난 일들이 일어남 웹툰보다가 잠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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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쟝..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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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술인 이친규 2
상당히 골때리네요 동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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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피곤해 8
일찍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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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핑크.. www.youtube.com/shorts/3zwuOxVQU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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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배썰 7
어릴때 키배를존나치고댕겻는데 유챗이나 토크온같은데에서욕배틀 존나햇음 중2때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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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보고 싶다 5
=정신적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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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글하나 5
요즘 새벽마다 대학교에대힌 생각을 하는데 새벽감성(?)이 가미되어서 그런지 입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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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되고 정신차려서 공부 시작한 스토리로 내신반영 뚫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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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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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라 7
하루에 12시간씩 매일하면 고려대갈수잇음? 혀녁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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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한거치고 3
수학을 너무 못올린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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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 1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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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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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교훈 ㄹㅇ 1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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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2
언매 미기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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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훈 2
계속 나댈 거 아니면 나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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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이 다니면 다니는거고 아니면 아쉬운거고 어차피 또 새로운 사람 만나면돼 이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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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개막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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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놈이 왜 또 새터를 기어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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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마주치는 듯 전 같은 관 같은 층 사람도 만남 ㅋㅋㅋ 윗쪽 의대일수록 더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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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1학년 새내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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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좋은데 누가 리메이크 좀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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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볼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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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 동기들이 프로필 보면 좀 놀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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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핑크.. www.youtube.com/shorts/3zwuOxVQU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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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누가 가져가는거임? 운영진들이 다 먹는거임? 그럼 스캔러들이 호구인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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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의 벽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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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시그녈지켜줄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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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생각햇는데 나도하게됐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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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생이라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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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가거나 방탈출 이런거로 노는 것보다 노래 들으며 공원 한 바퀴 도는 거에 더 큰 힘을 얻음
하루 속히 바뀌길..
아, 라미오님은 홍보자료를 통한 공론화 작업중이셨군요.
미국은 의료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의사에게 소송을 준비하던 와중에, 전공의의 현실을 알고 주 정부에 소송해서 바꼈는데, 우리는 어떤식으로 나아질지.
좋든실든 다들 알건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예비의사가 가장 많은 곳이 이곳이니까요
포털에는 의사수를 두 배로 늘리면 전공의가 늘어나서, 해결될거라는 의견때문에 미리 댓글을 달아본다면
의사가 있는데 저수가 때문에, 고용을 못하는거라는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문의를 고용하여 당직을 서고 환자를 나눠보면 되는데, 돈이 없으니 싼 전공의만 부려먹는거죠.
수가가 올라도 전공의 생활이 나아지지않는다?
그런 전공의협회와 병원협회의 싸움이 시작될겁니다.
의사협회는 아마 전공의협회 편 들거구요. (고용확대)
공급을 늘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
이미 많고 앞으로 늘리지 않아도 넘치게 될겁니다
위에도 썼지만,,
추가하면. 인구대비의사수 증가율은 oecd 상위권이구요.
이번 모집부터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역균형을 위해 전공의 숫자를 줄이고있어요. 서울지역에 수련병원이 많다보니 지방 전공의 모집이 미달나서요.
전공의 수를 줄인다는건 전공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을 해야합니다~
전공의는 하루 당직서도 당직비 1만원(것두 뺏어가는데도 있음) 주는게 관행이라 부려먹는거구요
쓰신 글들을 봤는데 의사들 사정이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직이 일반 회사원보다 소득이 적은 경우가
많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의사도 이럴 줄은....
아파봐야 의사 귀한 줄 알지... 물론 의사라기보다는 장사치들이 많아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장사치 짓을 안해도 수입이 보장되고
보장된 수입 이상으로 장사치 노릇하는 의사가 없어지는게 이상적이겠죠-!
의사 내에도 자정작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후관계가 애매해요.
도덕성을 상실해서 이렇게 의사가 핀치에 몰린거기도하고
핀치에 몰려서 도덕성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예전엔 도덕성 상실이 먼저였다면
(성수대교 붕괴, 기업 탈세 처럼)
요샌 그것만은 아니라는게,,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다고 했던가요..
근데 의대는 1년이라도 일찍가는게 좋은건가요??ㅠㅠ 어떤 의대든지 간에..
재수나 반수의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해서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네요
학력 차이가 다른 과들처럼 스트릭트하진 않습니다.
그냥 안오는게 마음편합니다
제가 예전 과외학생이 공대갔는데 의대가려고 삼수하고 싶데서. 공대가랬어요.
학생 부모님은 친구분들통해서 의사가 요새 참 힘들다는거 알아서 삼수 반대하시던데,,
그래도 의사에대한 열정있음 오세요!
얼음주머니를 등에 덕지덕지 달고서 수술대 옆에 서있던 성형외과 레지던트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졸지 말라고 윗년차들이 억지로 갖다 붙인...
저는 내일 비상근무하러 출근합니다. 조금 전에 연락왔네요.
수고하세요-!
그래도 오늘은
왜 의사가 돈을 신경 쓰지 사람만 살리면 되는거 아닌가
같은 댓글은 없네요 아래나 여기나
그래서 아예 모든 병원을 정부가 인수해서
의사는 월급받는 공무원이 되는게 낫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죠.
또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따른 장점과 단점들이 명확해서 문제지만(문제없는제도는 없죠.)
현실적으로도 공공병원 비율이 10%로 최하위인 나라가 우리나라라 공공화가 어렵기도해요.
공공병원 비율은 우리가 OECD꼴지.
자본주의 의료라는 미국이 뒤에서 2등인데 50% 입니다.
총체적 난국.
의대생이라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전 그냥 학생인데 의사들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저는 원래 정책쪽 하고 싶어서 예과2학년 때부터 관심이 많기도 했고,
현 상황이 더 알고싶어지게하네요.
파업으로 해결이 안될거같은데, 절박하게 파업지지하고있습니다.
전 일본처럼 올 파업으로 수백명이 죽는다 해도 지지합니다.
이왕하는 김에 제대로 해서 바꿉시다.
의약분업때처럼 또 뒤통수 맞을수도 있잖아요.
제대로 바꾸는 게 국민에게도 좋습니다.
저는 영국식 NHS를 그대로 도입해오는거 1,000% 찬성합니다. 공무원 진짜 좋아요.
다만 한국식 짝퉁 말고, 반드시 NHS 진퉁이어야 합니다.
저도 영국, 스웨덴, 핀란드식 공공의료 완전 찬성합니다.
진짜 한국식 짝퉁 말구요.
20년 위 선배가 4년전에 술자리에서 하시던 말씀인데 점점 더 저도 원하게되는듯
현실이 이런데도 닥의대러시가 일어나는 뭔가 아이러니컬한 상황.... 허허.
만원이라니 무슨 군인이냐 에효
경제성장 정체기에 들어간 나라라 그러는거같아여.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기형적인 구조를 가진 집단이 너무 많네요.
혹자는 이걸 '인위적이고 급격한 경제성장의 후유증'이라고 말하던데,
까놓고 국민성이 문제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급격한 경제성장이 국민성도 바꿔 놓은 것 같아요.
뭐가 뭔지 알면 지금 대선 캠프에 있을수도,,
휴..
지금 대선 캠프에 뭐가 뭔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ㅋㅋㅋ
죄다 모르는거 같던데 ㅋㅋㅋ
(저도 모릅니다 물론)
의사들 파업 지지합니다에 저도 한표. 의사도 노동자입니다,. 토요휴무와 8시간 하루 근로시간 보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