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북측 방역차원 화장"…진중권 "헛소리 언제까지 할건가"

2020-09-25 16:14:24  원문 2020-09-25 16:11  조회수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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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북한이 우리 공무원을 해상에서 사살한 뒤 시신을 불에 태운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이 ‘화장(火葬)’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키웠다.

진 전 교수는 25일 페이스북에 “화장은 장례의 한 방식이고 화장 후에는 유골을 유가족에게 전달한다. 북한에서 한 일은 장례가 아니라 바이러스 처치에 가깝다”고 전했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 이 씨는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실종됐다. 이후 해상에서 표류하던 이 씨는 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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