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평상시라면 환영했을 월북자…코로나 때문 바이러스 취급”

2020-09-25 14:48:02  원문 2020-09-25 14:47  조회수 62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342031

onews-image

방송인 김어준이 북한군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를 사살해 시신을 해상에서 불태운 것에 대해 ‘일종의 방역’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김어준은 특히 “(북한이) 평상시라면 환영했을 월북자 한 사람도 거둬줄 수 없을 정도의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인 것 같다”며 이씨에 대해 ‘월북자’라고 표현했다. 시신을 불태운 행위에 대해서는 ‘화장을 해 버렸다’고 했다.

김어준은 25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중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라는 코너에서 현재 제기된 몇 가지 정황을 들며 “아무래도 월북하려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르비하는 칸트(96040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