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33762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피어싱 ㅇㅇ… 고3때 첫 3모 망하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뚫었더니 지금...
-
수시하면됨 ㅇㅇ 행복하다
-
저녁 추천 좀 0
배고파여
-
친구가 곧 설대말고도 다른곳들도 내신반영 할수도 있다던데 3
ㄹㅇ임? 그래사 내신을 못놓는대 아예 정시로돌려도
-
처음에 이 시리즈를 계획했을 때는 오르비에 해당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무의미한 글이...
-
입시데이인지 그거 아는 이야기만 나오길래 자습할 분위기도 아니고해서 점심만 먹고...
-
지구과학이 그립다……….. 나름 69만점에 수능도 1컷이었는데…………… 누나가...
-
볼때마다 웃기네
-
집갈때쯤 나왔으면 좋겄다
-
지금 고2인데 지금 제 실력(내신 3~4등급정도 뜰듯)으로는 언제 한번 빡세게 다시...
-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수학2등급, 물리 3등급입니다
-
내 친구들은 다 술 안좋아해서 그런지 무슨 재미로 먹는지 잘 모르겠음 마실일 있으면...
-
문제집 추천해드립니다 37
국영수 과목들 문제집 등급대 말해주시면 까리한거로 추천해드려용
-
한번 흥미있게 본 만화가 알고보니 ㄱㅊ인것에 대하여 2
(대충 얼탱짤) ㄹㅇ어이가없네 이게 그설정이라고??
-
국어 개허수의 잘못된 생각 찾아주면 100덕 드림 13
3. 치평요람은 자치통감강목의 편찬 형식에 따라 역대 국가를 정통과 비정통으로...
-
대 대 대
-
1. 반수예정 2. 코학번 출신이어서 엠티 이런거 한번도 안가봄
-
글 치과의사 사이트에서 퍼옴 치과 검진 페이 현실 1. 돈 안되는 저가 환자...
-
수능 물화말고 대학 Physical Chemistry ㅋㅋ 철회마려운데 철회 너무...
-
자이스토리로 하려니까 할 맛이 안나서 이쁜거 추천좀요
-
선배가 밥사줬으면 13
다음에 또 밥먹을땐 제가 사주는게 좋을까요
-
히히 안국데이트 2
히히
-
흠... ㅎㅎㅇ..~~
-
공통수학 1,2노베들어야되나요 아님 시발점 상하 듣는게 낫나요??
-
열쇠가 없어서 못깐다 ㅅㅂ
-
(얼탱콘)
-
근대 대학공부는 진짜로 해설이 없르면 어떻게 공부하란거에요 5
앞에 비슷한 예제도 안줘놓고 무작정 풀라하면 뭐..어떡해야함.. 해설을 못찾는게...
-
고1 0
오늘 역사봣는데 21점이고 7등급나올듯한데 거ㅐㄴ찬ㅅ너요?
-
오르비에찐따가있네 24
나임..
-
반가워요 14
저 기억하는 분이 계시려나..
-
의외로 할만한 듯 오히려 쌩쌩해지고 꿀잠 잠
-
큐브 후기 11
오늘 가입 승인되어서 조금 해봤는데 재밌다! 최저시급도 안 나오지만 돈 벌려고 하는...
-
남캐일러 투척. 6
음 역시귀엽군
-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길래... 내 얼굴도 넣어봤는데 우진희랑 브로맨스 찍는 기분 한...
-
치대에서 ngo 0
치대 졸업하고도 국경없는 의사회 같은 ngo 갈 수 있나? 이해원 김동욱 4덮 외대...
-
이걸 언제 또 다 듣냐 걍 본가 내려갈까
-
잘한다고 칭찬받고 만점받음 아아...진성씹덕의 「매일 일본어 n시간 듣기」경력을 얕보지마라.
-
빡세게 머리할지 고민중 ㅋㅋㅋ
-
망한줄 알았는데 2뜬것도 있고 이거 전체적으로 등급컷이 왜이리 낮나요 어려운 편이였나요?
-
현대적(?) 작화가 뭔가 굉장히 어색함....
-
십원빵인것도 못알아볼거같은데 바꿔야하나..
-
[속보] 서울시의회 12년 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민주당 불참 4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국민의힘 주도로 12년 만에 폐지된다. 서울시의회는 26일...
-
브릿지 5
공통만으로 50분 좀넘어가는데 다맞정도면 등급대 대강 어딘가요? 회차별 난이도 편차 진짜 ㅎㄷㄷ함
-
의사만큼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나도 의사가 딱히 부럽지는 않은데..?
-
꽃밭들이 있었다 - 이런 문장이 있다고 치면 ‘꽃밭들이’에서 ‘꽃밭’이 합성어 이고...
-
사실 스팸이었고
-
안녕하세요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날씨가 좋은데 중간고사 기간이라니ㅠ 그래도 남들이...
저는 면제라 잘 모르겠네요
수능 신청했다는건 준비하고 있다는건데 그럼 당연히 수능이 우선 아님??
어차피 수능신청한거 인증하면 미룰 수 있어요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나이 때문에 안 된다네요..
연기가 된다면 연기하고 수능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것도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4급 나왔다고 하셨으니 연기가 안 된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사회복무요원 가셔서 공부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현재와 같은 강제징용제도에 반대하고 '현역은 고생하는데 공익이니까 꿀빠네' 이런 소리를 하려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어쨌든 일반 현역보다 시간도 많이 나고 주말에도 집에 있으니까 시간 재고 모의고사 푸는 것도 문제 없고 공부할 여건이 더 좋은 상황인 건 맞죠.
강제징용 된다는 것 자체는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4주 수료하면 사회와 단절된 생활은 끝이니 너무 걱정 마시고 마음 편하게 드시면 될 거 같습니다.
수능만 고려하면 사실 연기하고 보는 게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이번에 복무기관이 공공기관 행정직으로 좋은 데를 걸려서..
연기했다가 아동센터나 요양원 걸리면 그땐 답도 없고 1년에 한 번 있는 본인 선택도 탈락하면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고
취업 생각하면 나이도 있어서 애매하네요.
연기하고 수능 봐서 대학 간다해도 바로 휴학 내야하니 못 다니는 거나 다를 바가 없더라구요.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만족할 만한 대학 갈 수준이 안 된다고 판단되면 2년동안 시간이 있으니 연기하지 않을까 싶네요ㅜㅜ
그렇다면 일단 가고 복무중에 수능 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올해 수능보나 내년에 수능보나 졸업하는 연도는 같으니까요.
어쨌든 사회복무 중 수능공부하는게 완전 민간인인 상태로 수능공부하는 것보다는 여건이 안좋으니 그점은 고려하셔야 할 거 같네요.
사실 지금도 알바 병행 중인지라..ㅋㅋ 오히려 생활 패턴면에서는 출.퇴근이 일정하니 플러스 요인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