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자 한 글자 : 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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假
거짓 가
사람을 대할 때 어떻게 매순간 솔직할 수 있을까
처음부터 모든걸 드러내는건 상대방에게 무례한거다
상대가 느낄 부담과 거부감을 생각안하고
자기 진심을 이야기하는건
자기마음만 편해지자는 이기심일거다
모든 사람은 어느정도 가면을 쓰고 있는거고
이건 나쁜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거다
상대방이 속마음을 다 털어놓지 않아도
실망하거나 재촉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시간이 쌓이고 서로 관계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
가면이 있어도 그 안이 보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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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하늬바람님도요!
저도 그래서 너무 깊은 관계는 맺기 꺼려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상대가 속내를 다 털어놓지 않는다고 답답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건 가식이랑은 다른거겠죠 언젠가 그 사람도 마음의 준비가 되고 나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속사정까지 다 이야기할 수 있을거에요
가식적이던 친구랑 몇 년 전 이맘때쯤 손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仮面ライダー를 생각하셨나요
살면서 좋은 인연 한둘이면 충분하다지만 저는 그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만났는데 모르고 지나쳤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자기 진심을 이야기하는건
자기마음만 편해지자는 이기심일거다"
이거 진짜.,, 공감해요!! 작년 EBS에도 있었는데 좀 생각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형♡♡♡
오늘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