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나간지 첫날째 엄마랑 대판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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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3까지 처음 떨어져서 나도 그냥 무난하게 수시로 최저맞춰서 비주류학과로 쓸라고 했는데 엄마가 수능 잘 볼 생각을 해야지 한심하게 뭐하냐고했다.
엄마 말이 맞는데 무섭다.
차라리 최저등급 3합 7맞추고 내가 학교가서 자격증따고 잘하면 되는데,
지금 쫌만 신경쓰면 되는데
성적 떨어지는거 나도 떨어지고 싶어서 떨어지는거 아닌데
수능날 더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야지 잘 볼 가능성을 보라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성공신화는 항상 남의 이야기였다
최선의 결과보단 최악을 대비하고 싶다.
이럴라고 학교안간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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