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100일의 전사 해바라기냥 [813975] · MS 2018 · 쪽지

2020-09-20 23:24:52
조회수 883

여러분 곧 수시기간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진짜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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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희망하는 대학 가고싶은 학과가 있을 것입니다

근데 대학에 막상 와 보니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많이 다를 것입니다

물론 대학 들어와야지 알겠지만 들어오기 전에 알게 되면 다시 수능보고 싶은 마음도 없애고 

졸업장만 따는 그런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겠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대학 그 학과를 네이버나 검색엔진 그리고 선배들한테 물어보지 말고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의 그 학과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 보시고 

그 학과의 교과과정을 꼭 보았으면 합니다.

그 교과과정에 관한 것이 없더라도 다른 대학의 같은과의 교과과정을 보면 됩니다 

교과과정의 1학년 때 배우는 것만 아니라 4년 전반적인 과정과 수업 때 쓰일 수 있는 책들을 쭉 보세요

그 교과과정이 여러분의 대학공부를 안내할 것이고 대학에서 공부하게끔하는 작은 희망이 될 것입니다 

수능 몇일 남기고 왜 시간 아깝게 그 짓을 하냐 하실 수 있는데 

전혀 아까운 시간이 아닌 것을 대학가고 알게 될 것입니다 

전공살려서 먹고사는일 정말 어렵습니다 

기왕이면 그래도 살려서 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 꿈에 가능성을 높이는 일인데 잠깐 시간 내줘서 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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