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aepolleō · 967994 · 20/09/19 23:12 · MS 2020

    ㅇㅇ 그럴 거 같아서 미리 필기해둠 근데 비문학에서도 그럴껄

  • 얼큰한육수 · 971585 · 20/09/19 23:14 · MS 2020

    이런거 필기하면서 간단하게 정보처리하는 게
    시험장에서 바로 되는 것도 순발력+연습에서 나오는 경험치같지 않나요..
    예를들면 키트지문 처음 읽었을 때 네모칸 그려서 어딘지 이런거 표시하는거 처럼요

  • praepolleō · 967994 · 20/09/19 23:15 · MS 2020

    17-19 기조였던 느낌이였는데 아마 수능은 안 그럴 공산이 크긴 함

  • 얼큰한육수 · 971585 · 20/09/19 23:16 · MS 2020 (수정됨)

    이문제는 보면서 복잡할땐 이정도까진 해보자
    나오면 이렇게 해보자 느낌으로 받아들여야 겠네요

  • 대학가고싶어요 · 896189 · 20/09/19 23:21 · MS 2019

    경험치 맞는 것 같아요. 저는 딱히 필기 안하고 걍 눈으로 지문이랑 선지 한 번에 쓱 훑고 1번 찍고 넘어갔는데...

  • 얼큰한육수 · 971585 · 20/09/19 23:25 · MS 2020

    전 시험장에선 1번이 맞다 표시했네요;;
    뒷북으로 보니까 바로 아니다 보이고...
    가끔 몇몇 문제들 보면 확실한 정답은 앞 선지에 배치하고
    오답인데 좀 복잡한 선지들은 아래 배치하는 것도 빈번히 있는 것 같네요..
    이것도 판단 바로 못하면 안되지 이런 느낌인지..ㅠㅠ

  • 대학가고싶어요 · 896189 · 20/09/19 23:27 · MS 2019

    그런 경우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승리좌가 걍 맞으면 제끼라고 괜히 밑에 ㅈ같은 선지 있다고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40번은 그냥 상황 두 개, 긍정 부정 두 개로 나누어서 위계?관계처럼 순서 생각하면서 지문 읽었다면 선지 나머지들도 판단이 어렵진 않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