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이 점점 커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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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민사고 외고 자사고 강남 8학군 다니는 애들이 주변에 많음 걔네들이 가고자 하는 대학들은 내게 있어서 ㅎㄷㄷ 함... 많이 친한 사이는 아니어도 부모님 통해서 알던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왔는데 나만 그 중에서 씹허수니깐 부담감만 커지고... 자존감 요즘 훅훅 떨어짐 물론 내년 수능까지 바라보고 있지만 70일 남은 시점에 포기는 못 하고 할 수 있는게 공부밖에 없으니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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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시 수학이 깡패임?
내년수능 벌써부터 생각하시지말고 님 잘하실거고 잘할수있어요 원래 이시기 많이 불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