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 · 900828 · 20/09/19 19:03 · MS 2019

    https://orbi.kr/00026514335

    한 번 보세요

  • 연연연 · 855853 · 20/09/19 20:44 · MS 2018

    감사합니다!!

  • 고려대학교사이버국방학과22학번 · 892900 · 20/09/19 20:42 · MS 2019

    영어쪽은 동남아 사람들이 기깔나게 잘해서 다 동남아라던데 ㄷ

  • 연연연 · 855853 · 20/09/19 20:44 · MS 2018

    음 영어쪽 티오 말씀이신가요?

  • 고려대학교사이버국방학과22학번 · 892900 · 20/09/19 20:45 · MS 2019

    네 영어 직무? 라고해야하나 한국인들이 ㅂ집고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 한국외대가르드 · 863804 · 20/09/19 23:06 · MS 2018

    종합이라 외국어 계열을 써야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다면 경제 경영 국통으로 입학 후 외국어를 이중전공으로 노리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중 신청할때 경영은 높은 난이도의 자체 시험, 경제국통은 학점 컷이 높아 진입 자체가 힘든 반면 외국어 계열은 그나마 컷이 낮아 진입이 수월합니다
    어떤 외국어가 유망한진 저도 잘 모르겠지만 주변 선배들보니 마인어 많이 희망하더라구요
    브릭스도 경제인가 경영학사가 나오는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강의 개설도 잘 안 되고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ㅠㅠ

  • 외국어의품격 · 939603 · 20/09/20 10:55 · MS 2019

    상경학사가 나오는 융합전공은 브릭스, 보험계리, 지역경제개발협력 등이 있으며, 이 중 브릭스는 경제학사가 나옵니다.
    신청 인원에 제한이 없어 모두가 신청할 수 있지만, 이중전공 희망 인원이 대부분 경제, 경영에 쏠려 수업이 잘 개설되지 않는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상경계열만 지원 가능하거나 상경계를 우대하는 직무에서 상경계열 학생에 비해 피를 보거나 지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전공 이름이 경제학이냐 브릭스냐 부동산학이냐가 중요한 것보다는 "경제학사"라는 학사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선배 중 융합전공으로 졸업 후 대기업 취직하신 분이 있는데, 지원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면접때 높은 확률로 '뭐하는 과예요?" 한 번씩 질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미리 질문 하나를 알고 맞는 기똥찬 답을 준비하고 가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헬치의 지배자 이 민 규 · 870629 · 20/09/20 00:01 · MS 2019 (수정됨)

    스칸디나비아를 1전공으로 선택하는건 일단 자살행위고 브맄스는 약간 간판만 있는 기업느낌이라 비추 걍 경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외국어의품격 · 939603 · 20/09/20 11:04 · MS 2019

    딱 잘라 말해서 언어를 살리기 위해서 스칸으로 가는 건 힘들 수 있습니다.
    상경계열을 1전공으로 하는 것과 언어를 1전공으로 하는 것의 차이는,
    1. 언어 1전공: 대부분 1학년 1학기 끝나고 어학캠프를 가거나 1학년 끝나도 끝나고 겨울방학에 정부지원 어학연수를 가게 되는데, 이런 혜택을 이중전공생보나 더 잘 챙길 수 있다.
    4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동안 한 언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다.
    베*남어과 같은 텃세가 심한 과의 경우, 본전공생이라는 것 자체만에서 오는 메리트가 클 수 있다.
    경영, 경제 이중 실패할 수 있다. 이 경우 브릭스, 보험계리 등등의 전공으로 빠져야 한다.
    2. 상경 1전공: 경영학 이중 최소요건-> 학점 3.×이상, 토익, 경영시험/ 경제학 이중 요건-> 학점 3.중~후반 등등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
    베트남어(이중 요건이 괴랄함), 마인어(상경계열 학생들 이중 1순위)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경쟁률 1점대로 이중전공 지원할 수 있다.
    언어는 반복이 중요하다. 8학기 배우는 본전공생에 비해 뒤쳐질 확률이 있다.
    지원으로 해외 한 달 갔다오고, 여러 프로그램으로 국내파인데 회화도 하는 1전공생들에 비해 교환학생 다녀오기 전까지는 밀리기 쉽다.
    무엇보다, 뭘 해도 상경이라는 심적 편안함이 있다.

  • 연연연 · 855853 · 20/09/20 12:08 · MS 2018

    감사합니다ㅠㅠ 계속 고민 중이였는데 각각 장단점을 따져서 결정해보아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