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된 기출 문제 찾아보는게 진짜 도움 많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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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의 경우 비슷한 소재가 나온 지문들, 비슷한 서술 방식의 지문들
문학의 경우 선지에서 동일한 개념어가 출제된 지문들...
올해 교재 쓰려고 이런거 엄청 찾고 정리하면서 수험생때보다 훨씬 실력 는 게 느껴짐
근데 학생들이 이런걸 94년도부터 찾을 수는 없으니까...
선생님들이 찾아서 줘야 하는 부분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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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맞아용
소재는 잘 모르겠고 서술이나 전개방식 유사한건 ㄹㅇ도움되는거같아요
그쵸... 근데 또 사실 학생들은 서술 방식 비슷한거 보여줘도 왜 비슷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ㅋㅋ 이게 또 실력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ㅋㅋㄱㅋㅋ 비슷한부분도 알려줘야져
왜비슷한지 알면 잘하는거고 이해만해도 충분한거같아유
이거 이런 방식으로 정리한 기출문제집이 이ㄷㄱ인 걸로 아는데 ㅎㅎ 도움 많이 받았었네요.
ㄱㅁ..
문제집 이름 알수있을까요?!
이거 체감 잘되는건 경제지문 ㄹㅇ
저는 항상 경제 지문 수업할때 한 번에 세 지문씩 합니다 ㅋㅋ
반수성공만화에서 본 내용이네요.
슨생님 그러면 비문학 하루에 3개씩 푼다고 했을때 같은 분야 쭉 풀고 담날은 딴 분야 푸는 식이 좋을까여?
서술방식은 다양해서 소용 없을려나요ㅜ
경제 지문의 경우 20 수능BIS, 20 6월 자기자본, 18 수능 오버슈팅, 18 6월 통화정책, 11 수능 채권을 같이 보면, 내용이 이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확실히 한번에 보는게 좋은 것 같구요,
서술방식의 경우, 법-경제-기술, 인문-과학(항부력처럼 개념만 서술한 것이 아닌, 17 9월 칼로릭이나 20 6월 개체 같은 주장의 대립이 드러나는 지문) 이렇게 비슷한 경우가 많아, 참고하셔서 묶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