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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낸 사람들 다 대가리 박아라
수학 100 ㅁㅊ;..
진짜 뇌가 꽈배기처럼 베베꼬인듯..
한국사 영어는 적당히 등급만 맞췄는데 100 50 적어넣었네요 실수..
96 100이면...
뭐긴 뭐야 천상계지...
와... 역시 제사장 정도되니 클라스가 다르네요ㄷㄷ
ㅋㅋㅋㅋㅋ
뭐 개인적인 일이라..26각까지 재기엔 조금 ㅋㅋ;; 가끔 호훈교 예배글을 26시켜보고싶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AOBen....
AOBen...
쪽지 캡쳐해서 박제 ㄱㄱ
ㄴㄴ..그냥 스탑해달라는 느낌으로 글 쓴거지 사건 키우고 싶지는 않네요...지금 이 글도 반응들을 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잼민이들 머리박아라 ㅋㅋㅋ
케이스 찍어서 떄려 맞추는거 아니면 못 푸는 얘들이 꼭 호훈 태클걸지ㅋㅋㅋ
감 좋은 것도 인정은 하는데 내가 불안해서 못찍겠다는걸 왜 다들 비효율적이라 하는건지 모르겠음 ㅋㅌ
아
국어마저 잘하시다니...
96 100 ㅅㅂㅋㅋㅋㅋ
국어는 애매한 것들 맞아줘서 운이 좋았죠 몇몇 문제들은 아슬아슬했어요....
ㅗㅜㅑ 이사람도 기만자였누...
쪽지 봐주세욤!!
ㅅㅂ지리네
호훈교님 질문 있는데요
1. 저는 패파 스텝3 듣기 전에 에오베 미적을 듣는 게 무조건 이득이라고 생각해서 세트라 표현했는데 패파 스텝3만 들어도 호훈티 관점을 체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어떤 의견이신지 궁금해서)
2. 가형 60점대 이하가 호훈티 풀커리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3. 타 개념을 들을 사람이 (에오베 패파x) 딥마만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훈티 커리를 안타는 사람도 딥마만으로 호훈티 관점을 받아들이고 체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특히 미적이요
저도 호훈티에 대한 생각이 변하는 중이라 저 자신도 확신이 안드는 질문들인데 호훈교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수슐랭!수슐랭!수슐랭!수슐랭!수슐랭!수슐랭!수슐랭!
혹시 어떤 방향인지 알 수 있을까요....?
1. 저는 다른 파트보다 미적만큼은 호훈티 aob가 호훈 미적을 관통하는 근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aob미적도 안들은 상태에서 패파를 듣게 되면 분명 얻어가는 건 있겠지만 호훈티의 관점대로 수능장에서 풀이를 해내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킬러 호흡이 짧아지면서 패파 스텝3에 있는 혹은 스텝2,3 미적만으로도 호훈티의 관점을 체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원래 생각은 호훈티가 배울 때는 어렵지 않을 수 있는데 체화면에서 일반 강사들의 풀이보다 다양성 측면에서도 많은 풀이 소개하시고 또 발상적인 문제들을 통해 이런저런 경험을 하게 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4,5등급대 학생들이 호훈티를 따라가게 되면 소화를 못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하고 일관된 풀이만을 고집하는 강의들, 쉽게 설명하고 엄밀함을 살짝 포기한 강의들이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비기너스부터 1년간 쭉 하면 소화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절대 쉬운 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낮은 등급은 수강을 깊게 고민해야겠지만 그래도 본인의 호훈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또 다른과목이 어느정도 받쳐주면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 딥마 미적 스텝2나 스텝1 일부 문항들이 설계 자체가 호훈티의 풀이 의도대로 풀어야 잘 풀리는 문항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타 강사 커리 타는 데 딥마 미적을 호훈티 첫 강좌로 접하면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는 있으나 그걸 시험장에서 써먹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확통이나 수1은 비교적 다양한 발상을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 크게 충돌은 없는데 일부 문항들은 aob에서 수1 확통 배웠던 것들을 문제화 한 것도 있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패파든 aob든 하고 딥마를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었는데 이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호훈티에 대한 죄송함이랄까요? 제가 가장 많이 비판받는 리뷰가 호훈티기도 해서
제 생각이 잘못된 게 아닌가? 제가 학생들 수준을 너무 낮게 본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훈티의 능력을 감히 제가 너무 저평가 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저도 수슐랭님 의견이 틀렸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에오베를 듣고 패파를 듣는게 얻어가는게 더 많은건 확실한 것같아요. 애초에 커리큘럼이라는 것 자체가 꾸준히 따라가는 사람이 얻어갈 내용이 더 많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서... 하지만 패파 스텝3를 통해 호훈 선생님들 관점을 체화하는 것도 충분히 괜찮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킬러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킬러에만 써야하는 것도 아닌 것도 있고(요즘 그런 느낌이 특히 더 나죠) 단순히 풀이법을 배운다!도 중요하지만 기출분석, 기출문제 풀이의 의미가 거기서 끝나는 것도 아닌지라...제 개인적. 진짜 개인적인 의견으로 최근에 나오는 킬러들은 여러가지 내용들을 한번에 물어보던 이전의 킬러들과 달리 개념적으로 깊지만, 한가지를 중점적으로 물어봐서 학생들이 쉬워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라, 시간이 없다면 패파만 듣는 것도 가능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2.60점 이하..면 제가 수학 처음 시작했을 때 고3 3월에 7등급인가 받았었는데, 솔직히 여기서 올라가는 것과 못올라가는 건 의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지가 있다면 글쎄요 남은 기간도 고려해야하겠지만 딱 11월부터 11월까지 1년 승부라고 생각하면 비기너스부터 차근차근 밟으면 의지가 있다면 2등급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역시 선생님들께 여쭤본 결과 비기너스 기본강의를 들으면 딱 기본강의만큼의 실력만 가져야하는건 아니지 않느냐, 라고 하셨으니 처음에 힘들 수 있으니, 고진감래라는 말 밖에는...
3.딥마만으로 호형훈제 선생님들의 관점을 완전히 배워가기는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관점이라는게 0 아니면 1 이런게 아니기도 하고...). 그래도 딥마에서 나오는 문제 유형(적중을 노리시는 유형들도 꽤 있습니다)들,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자주 회자되는 개쩌는 풀이?말고 일관된 풀이들도 거의 모든 문제에 실려있어서, 일관된 풀이를 연습하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는 호훈 선생님들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과정까지는 안될 수 있더라도, 결과를 배워갈 수 있는 강좌라고 생각합니다
어우 제가 봐도 답글이 너무 기네요...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ㅠㅠ
나 호훈 처음으로 딥마 미적 해볼려고 샀는데 어떡해요 ,,
그냥 딴거해요? 이거 엄청 자세하게 해보려고하는데 ,, 조언좀요
스텝1인가요 2인가요? 스텝1이시라면 강의 없이라도 그냥 풀어보시면 올해 6.9평 기준으로 도움 많이 되실거라고 생각하고, 스텝2는...모르갰내요. 호훈 커리 원래 타시던 분들이면 무조건 추천할텐데, 아니시라면 무조건 하세요!라고는 못하겠네요 츄라이츄라이 정도의 느낌...
스텝1이에용 그냥 풀어봐도 되겠죠?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ㅎㅎ
아뇨아뇨 의무도 아니고 수험생들 위해 하시는 일인데 이렇게 스스로 성찰하시면서 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으십니다....
님이 이런질문하니깐
안어울리심ㅠ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ㅎㅎ 제 의견만 고집할 게 아니고 저도 제가 한 리뷰를 피드백하면서 더 좋은 리뷰를 쓰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강사분들과 학생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호훈 커리다들었지만
호훈교는 오늘부터 예배시작할게요
AOBen...... AOBen...... AOBen.......AOBen...... AOBen...... AOBen.......AOBen...... AOBen...... AOBen.......AOBen...... AOBen...... AOBen.......
담원 작년 롤드컵 부터 응원하고 경기는 제대로 못봐서 아쉽지만, 올해는 꼭 좋은 성적 있으면 좋겠습니다......
헐 여르비셨구낭
남르비입니다..지원은 못해도 지망은 가능하지 않습니까 허허
연세의대가능해요?
5 뜨긴 하는데 이 성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싶네요...저는 사실 높은 성적대 입시는 경험을 못해봐서 그냥 지망대학 써놓은겁니다 ㅠㅠ
수학뭐틀리심?ㅎ
아니 이게 뭐야 조회수가...ㄷㄷ....이왕 이렇게 된거 어차피 매번 하는 시험장 풀이에 해설 달기 이번에도 그냥 오르비에 다시 올리러 오늘 저녁에 오겠습니다! 아까 올린 손풀이에서 특정 부분이 무엇이다 하고 제가 쓰는 복습법 한번 쓰러 올게요..ㅎㅎ
오오 너무 좋네요
그냥 조용히 Aoben 만치셈 ㅋㅋ
AOBen.....
에오벤... 비기너스 수강중인 고2... 제 2 주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AOBen.....언제나 환영입니다.....
제사장 컷 왜캐높아졌냐 ㄷㄷ
크 스웩
호훈 다른 건 다 잘 들었는데 미적분 스텝3을 수강하는 게 맞을까요? 너무 풀이가 약간 갑자기~? 이런 게 너무 많아서요..
익숙해지시면 그 갑자기 라는게 보일거에요! 진짜 그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갑자기 하는게 아니라 유형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갑자기 나오는 훈련된 직관이라서, 수학 100까지 가는데에 저도 갑자기의 영향이 꽤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그것 때문에 내가 이걸 어떻게 생각해!하다가도 요즘은 맨날 아! 이거일 것 같은데? 맞네? 제대로 풀어서 확인이나 해보자!하면 자신감도 엄청 붙고 실수 확률도 꽤 줄어서
옙 감사합니다!! 저 이번에 미적 18 20 30 다 못 풀었는데 스텝3 듣고 뭘 더해야할까요..? 현우진 드릴로 생각하고 있긴 해요.. 딥마2는 너무 어렵다고 해서요. 죄송해요 질문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ㅠㅠ
아뇨아뇨 죄송하실 것 까지야 ㅎㅎ 드릴이 어떤 강좌인지 제가 잘 모르긴 해서 옯 분들 여론을 가끔 본 결과 괜찮으실 것 같아요! 드릴을 전혀 몰라서 확답을 못드리겠네요....패파 3 다 들으시고 혼자 다시 복기해보시면서 문제의 이런 포인트에서 이런 부분을 잡았구나, 이게 뭘 물어보고 싶어서 숫자 1을 줬구나 이런 부분들 생각하시면서 문제 풀어보시는 것도 좋으실거에요. 올해 수능 수학은 열심히 반복한 사람이 이길 것 같아요 아직 한참 남았어요 화이팅!
ㅠㅠ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꼭 의대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호형훈제 확통과 현우진 확통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호형훈제 확통 어떤지 한번만
말해주실 수 있나요?
뭔가 한마디로 정리하기 애매하기는 한데... 확실하게 배우고 안전하게 수능치자!는 느낌이에요. 숏컷이건 뭐건 그냥 특정 유형을 보자마자 생각나는 이 길이 제일 효율적이고 안전하니까 이거 배워서 가라!하는 느낌? 현우진 선생님은 제가 들어본적이 없긴 한데 그분 방법도 틀렸을 리가 없으니, 원하시는 길을 고르시길..... 대성패스가 싸긴 합니다 ㅎㅎ
그럼 드릴도 그냥 안푸시고 그냥 호훈 커리만 따라가신거에요? ㄷㄷ
그렇죠...?
호형훈제식이 뭐예요?
갓 ㄷㄷㄷ
호훈이 싫으면 걍 안 들으면 되지 왜 굳이 쪽지 써가면서 욕하냐 ㅋㅋㅋ
호훈t 강의 한번 들어볼려고 했는데 교재가 다팔린게 많은데 이럴경우에는 수강을 어찌해야 하나요,,?
그러게요...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강의는 타 기출문제집으로 들을 수 있지만 풀이가 없으니....
AOBen 에오베 듣는 고2 따라가겠습니다
AOBen.... 화이팅 고2인데 벌써 에오베부터 하고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오르비에서 제일 쓸모없는 걱정이 에피 걱정 ㄹㅇㅋㅋ
시기 질투하는거임 ㅋㅋ 잘나가니까
와우 쉣ㅋㅋㅋㅋ 바로 "압도"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면 되지 추하게 쪽지를 보내누
아닠ㅋㅋㅋㅋ그냥 형이 잘하는거자너ㅋㅋㅋㅋ
게시글로 저격은 못 하겠으니 쪽지를 보내네
이미 그 선에서 Wls 입증인데
과탐도 1개틀려놓고 50 50 아니라고 한거야? ㄱㅁ...
Deepmen... 제사장님 딥마인드를 선별적으로 수강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제사장님께서는 오답을 어떻게 챙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미분가능성이 함께 하시길..
AOBen.....딥마인드 헷갈리거나 틀린 문제...그리고 해설이 내 생각과 많이 다르거나 정확히 이해가 안가는 문제들 위주로 선별적 수강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오답은 제가 이 다음 올린 글에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편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도님에게 갑자기의 은총이 있기를...
일부분만 들어보시는 것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6,9평을 보면 스텝2가 핵심이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