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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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로 응시 인원이 더 많이 줄어들 수 있어서
접수인원으로 확인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년에 비해 6만명이 줄었습니다.
9평대비 수능의 접수인원은 늘 비슷합니다.
수능 때 졸업생의 늘어난 인원과 재학생의 줄어든 인원 등을 감안해서
파란색과 같은 인원 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년 연속 큰 폭의 감소가 누백 상으로 하락으로 보이는 듯 하지만
결국은 전체 인원 감소에서 오는 누백 하락이지
100등을 하거나 1000등을 하는 것 자체는 똑같기 때문에
상위권들은 체감적으로 느끼기 어려울 겁니다.
수시
원서 접수 시
최저 통과를 조금 보수적으로 잡는 것이 좋을 듯 하고
일단 최저 통과를 하면 그 전해 보다는 수월한 면도 생길 듯 합니다.
9평 자체는 분명히 수능이 아닙니다.
하지만 수시 최저 통과 여부의 마지막 기준이 되고
대략적으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수 있는 기준선이라는 점에서
유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자체를 피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시험을 응시하는 것 자체가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때 일어날 수 있는 변수들을 잘 체크하시고 파악해서
중요한 수능 때는 이변이 없는 시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통 9평을 응시 안한 n수생들이 5만명에서 6만명 가량 수능에 응시하는데
계속 공부한 8만명의 중요도 보다
그 숫자 만큼의 파괴력이 없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마지막으로 체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니
점수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보다
자신의 약점 확인과 보완에 중요성을 더 생각하고
수능에는 인생 최고의 점수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원하는 결과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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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핑크
제가 이해를 못했는데 9모최저통과>수능최저통과 난이도인가요? (응시인원 자체만 봤을때)
최저 통과하는 인원이 줄어든다는 내용입니다.전체응시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예를들어 1등급이면 150명일때는 6명 100명일때는 4명으로 줄어 들기때문에 9평때 아슬하게 걸치면 수능때 일반적으로 하락이 기본적으로 오기때문에 보수적으로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오호 감사합니다 ㅎㅎ
9평에서 수능때 재학생은 줄고 n수가 그만큼 채우는구나
매년 그렇습니다.원래 갑자기 나오는 n수생은 5만명 이상됩니다.
내년 수시 원서 고민이 있네요 하 뭐라도 해야되는데
그냥 하던대로 열심히 하면 됩니다.특별히 준비 할것이 없어요,코로나로 인해 비교과는 거의 없기때문에 독서와 학교 내신만 하면 잘될겁니다.
수능 때 엔수생 반수생 9평보다 유입되면 등급컷 확 올라가겠죠?
6,9평이 비슷하게 나가다가 수능때는 한번더 상승은 있습니다.
수시 최저 맞추는 사람이 줄어든다면 이월이 는다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싶지만
서울대 최저가 3이네요...
그러게요.서울대의 발빠른 행보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그럼 모집단 수준이 9평보단 수능이 유의미하게 높나요?
(=9평 안보고 수능보는 N수들도 허수가 아닌가)
9평을 안본 집단보다는 허수일 가능성이 높지만 빠진 고3보다는 높습니다.9평보다는 약간더 어려울수 있어요
문과기준 어느라인부터 대학가기 유의미하게 수월해질까요?
당장 입시를 하면 더 쉬워졌다고 느끼기는 어려울겁니다.일단 중상위권까지는 비슷할것이고 국민대 라인정도는내려와야 체감상 구멍 그런것이 느껴질듯 하네요
감사또감사
마당쇠님 잘 지내시죠.아이도 9평 잘볼겁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 논술 일정같은건 안올려주시나여?ㅠㅠ
전에 올려드렸는데 오늘내일 다시 올려드릴계요
9평팽백95–>동일실력으로 수능 모집단 응시시 평백90정도가 맞다고 보시나요.??
대충 이정도 보면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