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검찰에 깊은 유감…국민들이 함께 해주리라 믿어” 반발

2020-09-14 21:16:27  원문 2020-09-14 17:32  조회수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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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보조금이나 기부금을 부정하게 유용한 혐의로 14일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감”이라며 반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검찰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지난 석 달 동안 저와 단체 그리고 활동가들은 성실히 수사에 임했고, 충분히 해명 했음에도, 불구속 기소를 강행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30년 동안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과 정의연(정의기억연대) 활동가들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 안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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