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이과 차이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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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항의 경우, 일반적으로
이과 학생들이 문과 학생들보다 정답률이 높습니다."
"(국어 문항 정답률 측면에서) 문과, 이과 차이는 존재합니다."
_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본부장
(2018. 12. 3.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브리핑 중에서)
전기추2 해설강의하다가 이 내용을 언급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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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퍼요??? 당장에 여느 학교 인문계열 정원만 봐도 5퍼 살짝 넘을 텐디ㅋㅋ
아닌 것 같은데영ㅋㅋㅋ
+그 친구들이 대학을 다 붙던가요ㅠ
2017학년도 자료
그러넹
ㅋㅋㅋ이분개웃기네
이과><문과
영어도 차이납니다
문송합니다
문 과 라 미 안 하 다 !
사실 킹반고에서는 공부 잘하면 이과 못하면 문과를 고르는게 국룰이기에..
공부 못하는 사람 됐넹
미안하다게이야 ㅜㅜ
그냥 문과가 못하는거임
너 문과지 ㅋㅋ
나빠따...
네다문
수학 미반영이 많음...ㅋㅋㅋ
하여튼 저는 이과입니다.
ㄴㅇㄱ
일단 허수가 다 문과오니,,
제길 여태껏 국어는 문과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사탐이 너무 좋아서 문과 오신분은 없는건가요...
허수 비율때문에 그런듯
19수능 만점자 중 수가:수나가 89:11이라고 어디서 봤던 것 같습니다. 자료를 좀 뒤져봐야겠군요.
138:12인가 그럽니다 대충 12:1정도
19수능때 문과가 이과의 약 두배정원이니 집단에서 국어 만점자의 비율은 24:1정도...
평가원은 답변 성실히 준비한 것 같은데 기자들 태도가 영... 마지막에 남자 기자는 싸우자는건지ㅋㅋ
-문-
수가, 과탐2 끼고도 국어 만점맞는 갓설의생들
문과쉐에끼들 어딜 예체능방패를 세워서 피해가려고 ㅋㅋ 어림도 없다 갈!!!!!!!
물론 문과에도 잘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상위권 최상위권은 이과에 훨 많겠져
문송합니다..
ㄱ...과학지문...때..때매
이걸 과학 지문 때문이라하면 인문이나 경제지문에서도 이과가 정답률 더 높은게 설명이안됨
인문학은 어치피 어렵게 안나오고 경제학 같은 사회과학 지문이나 논리학은 이과가 더 잘할 가능성이 높긴 함
저 문과 내신과탐 화학골랐는데 솔직히 화학은 지문안읽어도 풀릴때 있음 (생명은 더 심하다고들 말하고)
반면 철학지문은 그냥 철학자 이해하는 연습? 같은게 되어있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도움 별로 안됨
나도 이관데 걍 자기만 잘하면됨 ㄹㅇㅍㅌ
19국어 만점자 138명? 중에 거의 120이 이과임. 응시자수 고려하면 만점자 비율이 9:1넘음
24:1이래요 ㅋㅋ
19수능 만점자 148명 중 100명이 남자다
예체능이나 하위권 제외하고도 이과가 대체로 잘하는 이유
경제 법률 철학지문 어려워하는 이과생들은 그래도 쉬운 경.법.철 지문은 어렵다고 안함.
어려운 지문들을 어려워하는것뿐임.
반면 문과는 쉬운 과학, 기술 지문이 어려운 인문사회예술지문보다 어렵다고 체감하는 인원 비율이 꽤 높음. 지문길이, 구조, 내용이 쉽든어렵든 과학용어 등장하면 그게 기초적인 수준의 용어라해도 온몸으로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리고 이런 부류중에 일부는 자신이 중1~고1때 누적된 과학공부 소홀함때문에 주관적으로 체감하는 난이도를 모두가 인정해야할 객관적인 난이도라고 믿기까지 함.
수학, 과학 싫어하는 문과중에서도
수학과학 이론만 싫을뿐이지 표, 그래프 해석, 대소비교, 논리에 강한 문과생이 있는가 하면
세상을 너무 감상적으로 받아들이고 간단한 통계자료 열람, 자료해석 하는 것에 금방 싫증내서 자연히 수학과학을 못하게 되는 문과생이 있음. 전자가 자기가 알아서 열심히 잘해도 후자 비율이 유의미하면 비슷한 성적대 이과보다 전체표복 정답률이 잘 나오는게 불가능
근데 난 이과긴 한데 물론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웬만하면 문과 갈 이유가 없으니 이과를 가는게 제일 큰 것 같긴한데
과학기술 스키마 영향이 무시할 정도는 아닐듯
풀면서 이거 모르면 한 5분은 더걸리겠는데 싶은적이 많음
특히 19수능 만유인력을 이과들이 읽고있진 않았겠지..??
물리 안한 이과가 그걸 안 읽고 어캐 푸나요 ㅋㅋ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