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병무청 "추미애 아들 질병 면제 사례, 한명도 없어"

2020-09-12 20:33:53  원문 2020-09-12 19:16  조회수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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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장관은 무릎 수술을 받은 아들이 다시 신체검사를 받았다면 면제 판정을 받고 군대에 안 갈 수도 있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 여당 의원은 이 발언을 인용하면서 칭찬받을 사람을 비난하고 있다고도 했죠. 이 말이 사실인지 저희가 병무청에 취재해봤더니, 추 장관 아들이 수술을 받았던 그 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은 사례는 한 건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정승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모씨는 입대 1년 7개월 전, '슬개골 연골연화증'과 '추벽증후군' 진단으로 왼쪽 무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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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묘 · 969233 · 20/09/12 20:38 · MS 2020

    추미애 이년 맨날 "우리 애는 원애 군대 안갔어도 되는 애였는데 엄마때문에 가게 돼서 미안하다" ㅇㅈㄹ하길래
    불치병이라도 걸린줄 알았더니 뭐? 추벽증후군?
    야. 내 사촌형이 5년전에 고딩이었을때 무릎 추벽증후군 수술 받았는데 니 아들하고 똑같이 내시경으로 해서 일주일만에 아무일 완전히 정상생활했다. 이게 진짜 어디서 구라를 치고 있어ㅋㅋㅋ

  • 박제가되어버린천재일우의기회 · 989546 · 20/09/12 20:39 · MS 2020

    추벽증후군이 그 앉았다 일어날때 무릎 딱딱 소리나는거 아닌가 ㅋㅋ
    나도 진단받으려면 받을수 있을거 같은디

  • 소재묘 · 969233 · 20/09/12 20:41 · MS 2020

    ㅇㅇ 그거맞음 앉았다 일어날때 딱 소리 나는거

  • 경북의 가고싶은 지방러 · 723545 · 20/09/12 20:40 · MS 2017

    ㅋㅋㅋㅋ 구라치다 걸리니 하는 소리가 "의도적으로한 거짓말은 아니었다"

  • 화학실험 · 968186 · 20/09/12 20:42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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