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목요일은 나루가 질문 받는 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089816
다음주가 9평이군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분석자료를 빨리 만들 준비를 해야겠어요
질문은 10일 오후 11시까지 댓글/오픈카톡(프로필)로 받습니다.
답은 자정쯤에 순차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주쌤과 주간지 등등에 관한 질문은, 제가 선생님께 빨리 전달드려 답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부법, 그리고 의과 대학, 저에 관한 질문도 자유롭게 해 주세요 :>
아, 공부법 관련해서는 제가 칼럼을 많이 써 놓았으니,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행동강령] 시리즈
Phase.0 - 프롤로그 : https://orbi.kr/00024035758
Phase.1 - 화법과 작문, 그리고 문법 : https://orbi.kr/00024072988
Phase.2 - 독서 : https://orbi.kr/00024141146
Phase.3 - 문학 : https://orbi.kr/00024187421
교재/커리큘럼/강사 추천은 저의 경험 부족으로 조언을 하고 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9월 9일자까지 집계된 통계입니다. (7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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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6월호는 이제 재고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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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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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이고 영어 5등급이면 그냥 주구장창 단어만 외워야 하나요?
중딩때 열심히 해놔서 문법은 괜찮은데 긴 문장들은 해석이 깔끔히
안되고 30번대 부터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못 풀겠더라고요.
단어는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수능 시험지에서 모르는 단어 때문에 문제를 못 푸시면 안되니까..
그럼 당분간은 단어에만 몰두해도 괜찮을까요
그럽시다.
문제를 풀어도 이해를 하고 선지를 체크하는 게 아니라면 효율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요..
거미줄 독해 수강하고 싶은데 9월말부터 해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이미 기출을 보고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립되어 있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어 완전 생노베인 n수생입니다
이번 수능영어 4등급이 목표입니다.
현재 천일문으로 구문 연습 하루에 3-40지문정도 연습중이고 (1시간 소요)
듣기 (1시간 소요)
이명학 선생님 일리강의 (1시간30분 소요)
수능특강 단어외우기 (2시간30분 소요)
평균 영어에 투자하는 공부시간입니다.. 처음에 수능특강 이명학 선생님 강의를 들을때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공부중인데
현재 수능특강,완성을 다 볼 시간이 터무니 없이 부족할뿐더러 실력이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아직 수능특강을 손도 대지못했습니다.
현재의 공부법이 맞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욕심은 없고 수능에서 4등급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혼자하니까 걱정만 가득한데 현실적인 조언 ㅠㅠ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커리큘럼 평가는 제가 하지 못합니다. 위의 글 내용에도 적어놨고,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2. 수능특강, 완성은 한번씩은 꼭 보셔야 합니다. 이거는 어떤 경우에든 해당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3.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은 많으신 것 같은데.. 일단 수특 단어 끝나는 대로 수특 푸시면서 유형 익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형 2에서 안정 1로 도약하는 법이요
요즘 가형 트렌드와 잡기술 풀로 이용해서라도
잡기술 같은 건 뭔지 정확히 잘 몰라서..
저는 버릴 문제 확실히 아는 게 가장 정확한 1로 도약할 수 있는 법이라고 봅니다.
풀면서 어려운 문제의 순서 안배를 뒤로 하거나, 대충 모의고사 풀 때 '몇 번 문제는 맨 나중에 풀겠다'하는 루틴을 확실히 정하면 틀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문제 하나에 시간 오래 쓸 바에는 그 시간에 다른 쉬운 문제 2~3개 여러개를 맞는 게 나으니깐요
결국 자신이 더 많이 맞을 것 같은 걸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회 모의고사 표준점수가 수능 표점을 따라가지는 않더라구요
네
생2가 6/9평때까지 표점이 압도적으로 높다가 수능때 역전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세상에
앗 아아..
-- 마감 --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