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명작 지금보니 띵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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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 막 쎈을 끝내고 뭘풀까 하다가 수학의 명작을 한달간 붙잡고 있었다.
근데 이 책이 그때 내 수준에서는 너무 어려워서 4시간에 한장풀고 그랬음. 하루에 푼 문제수가 30문제도 안됐을거임
가뜩이나 집독재라서 물어볼대도 없어서 콴다같은데 질문하고 어떻게든 풀려했는데 너무 공부량이 적고 어려워서 결국엔 해설 좆같네하며 욕하면서 갈아탔다.
근데 지금 기출돌리고 수특수완돌린 시점에서 보니 좀 띵작이라는 생각한다.
기출이나 수특수완에서 주지 않는 팁도 주고 수학 방향을 제시해주니 좋은듯.
이미 너무 늦은 시점이지만...내가 실력이 더 일찍 있었다면 좀 더 즐기면서 배울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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