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면서 수능공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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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재수를 했는데요.
평소보다 점수가 많이 안나와서 삼수를 생각하고있습니다.
근데 재수를 실패한 경험으로
삼수도 실패하면 어쩌나 불안감이 들기 시작해서 생각한게
대학을 안정권으로 쓴다음에 틈틈이 공부하는 방법인데요
물론 처음에 대학생활은 성실하게 하고 말이죠. 아웃사이더가 되지 않는선에서요
혹시 대학 학과공부랑 병행해서 하는게 가능할것같나요?
제가 올해 모의고사볼때마다 언수외는 계속290넘겨서
기본적인 베이스는 조금 있다고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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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에 무휴학삼반수한 수험생이구요.. 저도 작년에 언수외 290계속 넘기다가 수능만 망한 케이스라 ㅜㅜ 그런데 학교 휴학하기는 부담이 더 큰것같구해서 무휴학반수했었어요 .. 1학기때에는 과활동 활발하게 했었는데.. 2학기때 반수한다고 선언한 이후부터 거의 아싸로 지냈구요..
제 경험으로 답변해드리자면..
1. 대학 학과공부랑 병행해서 거의 못하죠.. 그냥 저도 수업만 출석했구요..대학교 2학기 중간고사는 전날 4시간공부하고 셤치고.. (10월 중순에 쳐서 수능도 얼마 안 남았었거든요..)
저는 수업 8개를 (16학점) 이틀에 모아서 풀로 다 들었고, 나머지 5일을 수능공부했어요.. 그런데, 님께서도 290을 계속 넘기셨다니, 이 방법도 저는 나름 괜찮았네요..
이번 수능도 평소실력대로 나온것 같구요.. 1학기땐 학과공부 열심히 했어서 학점 4.39로 과탑했는데.. 이번엔 3.5도 채 안 넘길것같아요.. ㅎㅎ 이미 학교에 맘이 없
는지라 학과공부 안하게 되요..ㅎ
2.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것 같아서 .. (삼수 실패에 대한 불안감, 대학 안정권 쓴다음 틈틈이 공부) 님께서 자신있으시다면 무휴학반수도 괜찮은 것같아요^^
감사합니다.ㅜㅜ
근데 반수한다 그러면 혹시 동기들이 안좋은눈으로 보거나 그런건없나요?
인맥도 걱정이 좀 되네요...
네 당연히 안좋은 눈으로 보는 동기들 있어요 ㅜㅜ 솔직히, 제가 이 학교를 벗어나서 다른 학교가려고 이러는건데 좋게 생각만 할 수는 없죠.. 막 지나가는 말만 하더라도.. 그냥 휴학을 하지 학교는 왜 다니냐.. 이런질문도 많이 받았구요..(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ㅜㅜ 또다시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ㅜㅜ) 1학기때 친했다가.. 2학기땐 같은수업들어도 인사안하는 동기들도 있구요.. 저랑 안친했던 동기들은 그러건 말건 상과없는데 (대학교에서 다 따로 놀잖아요..ㅎ) .. 저랑 친했던 사람들도 두 부류로 갈려요..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친구와 저를 벌써 딴 학교 학생인양 연락안 하는 친구.. 그런데 이런거 다 예상하고 시작한 거니까 어쩔수 없었죠뭐 ㅜㅜ 반수 성공해서 나를 아니꼬운 눈으로 보던 동기들 앞에서 웃어줘야지 ㅎㅎ 이러고 공부했어요 ㅜㅜ
그런데 대인관계때문에 수능날 다가갈수록 부담감이 작년재수때보다 덜한것같지 않았어요.. 제가 다시 돌아가면 걔네들이랑 지내야하는데... 동생들이 저렇게 하더니 결국실패했네라고 비웃을 걸 생각하니 엄청 부담됐어요.. 선배들도 그렇고.. 이게 무휴학 반수의 제일 큰 단점인것같아요.. ㅜㅜ
저같은 경우도 올해 재수 (저는 논술에 약간 치중하고 수탐을 밀어 붙이는 케이스... 언외를 지지리 못해서리...)
탐구 실패해서 최저 다 떨어져버린.. 학생인데
저두 무휴학 반수를 해볼려구요 부모님의 반대도 거세고 해서 .. 저같은경우에는 언외를 거의 버릴생각입니다.
수학이랑 탐구만 진짜 백분위 99% 를 목적으로 -ㅁ- ;; 나머지는 논술로 해서 상위권 학교에 지원해볼려고합니다..
물론 언외를 재수떄는 나름 열심히 했지만... 언어는 점수가 오르락내리락 ... (90점 후반대보다 90점 초반 80점 후반이 많네요 요즘 시험으로 치면 3~4 가끔 2 )
외국어는 항상 444444444444444444444444444 (ㅎㅎㅎㅎㅎㅎ 가끔 5요 ㅋㅋㅋ 이거 정말 안되더군요 ..)
그래서 전 뭐 수탐 밖에없는거 같고 대학다니면서 공부시간도 부족할텐데 4과목 다 치중하기도 시간 관리도 안될꺼 같구요
그래서 전 수탐만 파보려고요 ... 물론 내년 입학 제도를 봐야 알것같습니다만
저랑 비슷한 처지에 있으신 분들이 계셔서 댓글 달고 갑니다
잘해봐요 .... 전 일단 도전해볼랍니다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