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58일 휴가…"軍 갔다온 남자는 다 안다, 엄마찬스"

2020-09-04 01:58:19  원문 2020-09-02 10:08  조회수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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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시절 군 복무를 했던 아들 서모(27)씨에 대한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휴가 미복귀에 이어 정치권에선 '황제복무 의혹'도 제기됐다.

전주혜 미래통합당 의원은 "서씨가 황제복무를 했다"고 주장하며 그의 휴가 내역을 2일 공개했다. 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씨는 2016년 1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21개월간 카투사에서 근무하며 총 58일간의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난다. 연가(정기휴가) 28일, 특별휴가 11일, 병가 19일 등을 썼다.

11일간의 특별휴가는 포상휴가 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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