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아저씨가 자기때는 설치 버리고 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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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다는데 한의대는 왜 그때보다 좀 떨어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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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에 비해 좀이 아니라 아주 많이 떨어졌었어요
13, 14때는 지방한의대가 문과에서는 서성 상경 급이기도 했다고 함
반등 시작한지 6~7년쯤 되면서 7년 전보다는 많이 높아진듯요
지금은 손에 꼽게 틀려야 간다는데 ㄷㄷ
허준이 끝남 ㅠㅠ
허준 유행할때 의=한의 시절이 있었죠
지금 수의대 < 설공인거 처음있는 일이라 늙은이들 보면 죄다 놀랄듯
ㄹㅇ 수의대가 연고보다 높다고 하면 다들 놀라더군요 ㅋㅋㅋ
경한 떨어지고 설치가거나 설의 추합발생하던 때가 있었죠. 20년 가까이 한>의였으니
UN 김정훈이 경한 떨어지고 설치 갔었죠. 아마 이 경우를 말한 것 같네요.
경한 학생이 같은 경희의 학생보고 공부 못하는 애들이라고 말하던 시절
홍삼과 비아그라때문임
걍 그때 기사들 보면 한의사가 의사보다 더 매출 많다고 홍보해주던 시절이더라구요. 허준 이런거는 부차적이라 생각합니다.
아자씨가 알려주마.
97년 imf 구조조정으로 짤려나가는 선배들 보면서 대기업 엽전인생 부질없음을 경험한 명문대출신 직장인들이 대거 직장 때려치고 98년부터 대입시험에 뛰어들어서 최상위권 점수받고, 대부분 한의대 지원함( 로딩기간 때문에). 1,2년 준비하다 보니 딱 시기가 99년, 00년 초순과 겹침. 허준 드라마 하고는 별 상관이 없었음.
대략, 97년 ~ 2007,8년 이 시기는 지방한이 어지간한 의대보다 입결이 높은 시기였음. 현직 30대 중후반부터 40대 중후반 한의사들은 의대 합격하고도 한의대 온 사람들이
대부분임. 어떤해는 수능만점자가 경한으로 갔음. UN 김정훈도 경한 떨어지고 설대 치대 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