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예산안]2024년 나라빚 1300조…재정건전성 '휘청'

2020-09-01 19:54:46  원문 2020-09-01 08:30  조회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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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충격으로부터 조기회복과 경제반등 모멘텀을 공과화하기 위해서는 확장적 재정 기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현 세대는 물론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떠안겨진다는 지적이 높다. 올해 805조2000억원(본예산 기준)인 나라빚은 2022년 1000조원을 돌파한 후 2024년 1327조원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국내총샌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같은 기간 39.8%에서 2022년 50.9%, 2024년 58.3%로 껑충 뛴다. 나라빚이 GDP의 절반을 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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