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이해임? 요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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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수능장에서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음?
진짜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막상 요령으로 풀면 풀리느냐? 그것 또한 아님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 중 어디에 초점을 둬야 할지 모르겠음
멀찍이 떨어져서 천천히 읽다보면 정보량 홍수여도 전체 문맥을 이해하는 데 오히려 유리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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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은 수능갤러리에 있는 것 같아요.
무적권 요령
아니 태클거는건 아닌데 ㄹㅇ 요령만은 아닌것같음
글의 흐름을 파악하고 정보 위치 기억하고 문제 풀 때 돌아오는 게 제일 합리적일까요
비문학은 이해, 문법은 암기, 나머지는 요령
후자들은 씹인정 비문학은 이해인지 요령인지 ㄹㅇ 모르겠음
작수 정도 되면 충분히 이해할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