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총리, 시민단체 통해 의사파업피해 사례수집해 대응해라.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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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ㄹㅇ 어제부터 딱히 방법 없으니까 그냥 발악하네
+ 의료진 강제동원령
(의사뿐만 아니라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모든 의료진에 해당됩니다)
+ 지자체장 자의대로 교육부 승인 하에 의과대학을 신설할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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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 정당성으론 못이기겠으니까 감성 팔이로 승부 보네
이미 언론에서는 '전문의가 필요한' 심장시술을 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문제가 생긴 한 환자와, 음주운전 후 경찰한테 잡혀서 음독자살시도로 사망을 한 한 환자를 이용해
의사의 책임이다 프레임을 씌우기 시작했습니다
전문의인 전임의도, 일부 교수도 파업하는데, 뭐 알고 글쓰는거 맞음?
파업해도 골든 아워는 지킨 건 알고 있어?
아무리 질병마다 골든 아워는 다르다지만
"A씨는 119구급차에 실려 부산이 아닌 울산대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서야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신속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한 채 길에서 3시간가량을 허비한 탓에 A씨는 중태에 빠졌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27일 오후 숨졌다."
골든 아워가 3시간이 되는 질병이 있다니 놀랍네요
어디 내용임? 나는 심장병 42분 지킨 뉴스 보고 한말이었는디 ㅋㅋㅋㅋ
그 음주운전 하다가 독극물 자살 시도 한 놈 말하는 거냐?
아 죽을만해서 죽은거다?
그 사람이 그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말투가 충격적이네요
너도 맨날 내 글에 와서 시비트는 거 보면 너가 할 소리 아닌 거 같은데?
자살시도 한 사람이라는 글에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애초에 확정적으로 죽을 사람을 어떻게 살려요 뭐 의사가 아스클레피오스도 아니고 ㅋㅋ 죽은 사람을 살려내라네 ㅋㅋㅋㅋ
근데 호식이는 뭐... 나올 수밖에 없긴 한데총리라는 분이 협상테이블에 국민을 올리냐 십알
오히려 이건 의사 수가 아닌 그동안 의사들이 부탁했던 의료 시스템의 개선이 없어서 발생한....
ㅋㅋ 수집해서 의사=살인집단 프레임 씌울예정
보인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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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대전협은 응급실, 중환자실 복귀를 거부를 공개적으로 표명. 실제로 심정지같이 몇분 후에 죽는 상황 아니면 전공의 얼굴도 못보는 경우 허다
부산에서 받을 병원이 없어서 울산대병원으로 가다 죽은 환자가 발생. 이게 파업때문 아니면, 무엇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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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전협은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대화 후 합의한 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국한된 선별진료에만 참여하고 "병동, 응급실, 중환자실 복귀는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578118?sid=105
독극물로 자살시도한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포기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은 그냥 자기의 삶을 포기하고서 독극물을 먹는 결정을 내린 것인데 필연적인 것을 못 고쳤다고 의사를 욕하십니까? 게다가 애초에 파업을 하게 된 계기 부터 알고 칼 끝의 대상을 제대로 짚으셔야죠 애초에 이렇게 된 상황이 정부가 개소리보다 못한 정책을 내놓아서 이렇게 된 것인데 그거 먼저 인지 못하시고 막말하시면 어떡합니까 그 누구라도 자신의 계획 희망 같은 걸 말도 안되는 버러지들이 나타나서 그걸 바꾸어 버리면 그 누가 찬성하겠어요 애초에 gs 늘린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그럼 그냥 그 전에 막무가내 쓰지 말고 제대로된 개선 방안을 내놓았어야 하는데 초등학교 애새끼들 마냥 ''아니야 이거 내 맘대로 할래' 이렇게 개소리 쳐하는데 왜 의사를 탓하세요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59720.html
항상 같은 시스템에 속아 넘어가는게 안타깝네요... 이제 산부인과랑 소아과 한명씩 나오면 골때리겠네
너무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