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82456
언어안내려가는거죠..
5곳 거의 98로 수렴하려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로투 추는중임 1
허리가 아프네 늙었나
-
너 내가 매일 택시타는꼴보고싶어...?
-
생윤 사문이 답이려나..ㅠ
-
A대 길이로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수치가 1.6이라서 실전에서 풀이가 꼬여서...
-
수학 도와주세요 0
인강짜주는데에서 겨울방학동안 했습니다...
-
삼반수 포텐?? 0
현역 4(61) 5(59) 영어3 생윤3(80) 3(84) 재수 3(80)...
-
ㅈㄴ함 ㄹㅇ ㅋㅋ
-
맘스탓치 7
에드워드리 버거 먹엇어요
-
차단 7
이건 못참지
-
내가 왕이다 2
물 갖고 와 왜 싫다고?? 그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 수가 있어
-
블루팀 군사력 1등임 독일 일본 한국이 한팀이라...
-
연상논술입니다. 수 년간 수업하며 받은 질문들을 모아두었습니다. 인문논술을...
-
역사적으로, 인간사회에는 왕이 있었죠 그걸 현대적으로 구현한게 바로 소련,중국,북한 등입니다.
-
더 나이먹어서 늦기전에...
-
아침부터 몸살 나서 7시까진 버텨봤는데 도저히 안되네 집가서 약먹고 자야지..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동의동의
-
미리캔버스에서 이 양식이 좋은 것 같아서 표지 편집해봤는데, 하얀 부분에다가 뭘...
-
사는게 돈낭비 같음
-
고2때랑 똑같은 담임쌤인데 담임쌤이 그러더라 담임은 너한테 뭐라하는 존재가 아니라...
-
서럽다 2
내가 왜 서럽지 하고 생각을 좀 해봤는데 뻥임뇨였어요
-
교대 하나도 모르는데 대충 대학라인이 어느정도임?(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등등등의...
-
2025년 2월 4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2월 3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2
2025년 2월 3주차 차트: https://orbi.kr/00072275434...
-
댐 0
지엔장
-
"국힘 출신 변호사 왜 썼나"…오요안나 유족, 민주 의원 질문 '모욕적' 5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사망 의혹이 일고 있는...
-
오뿌이 여러분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
내가 왔어 9
hi
-
[칼럼]성적대별 국어 공부법1 (하위권~중위권 편) 10
[소개 및 성적인증] https://orbi.kr/00071877183 안녕하세요...
-
https://orbi.kr/00072409097 해설지 올렸습니다!
-
전세 임대기간 10년 보장 후 연장까지?…"문재인 정부 실책 되풀이할 것" 6
더불어민주당이 전세계약을 10년 보장 후 연장까지 가능하도록 임대차 제도를 개편하는...
-
국어 잘하는 법 4
초등학생 때 개찐따 같이 도서관에서 짱박혀서 다독왕 되면 됨 근데 난 안 잘함
-
사람 아예 없었어서 망정이지 있었으면… 진짜 ㅈ될뻔햇네
-
오랜만에 혼영 후욱
-
귀엽긴한데 기빨려
-
부채가 4천억이던데 .. ㅠㅠ
-
쉽지않군 이새낀 어케될라나
-
N축,교점함수 이런 거 꼭 알아야 하나요? 물론 알면 좋겠지만 특정상황에서만...
-
지금까지 뒷면인척하느라 수고하셨구요. 서울'특별시'이름에서 알듯이 수원의 2인자가...
-
호날두 노쇼 사건다행히도(?) 매진되서 직관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
닉네임 추천받아요 20
채택시 덕코 내공냠냠금지
-
걸리면 군교대라 못하네요
-
한국지리 팁 0
최근 이런 형식으로 선지를 구성하는 문항이 나오고 있는데 굳이 이렇게 하는건 기존...
-
쭝궈야옹이? 그사람 뭐하려나
-
의대 증원롤백 이외에도 치한약수도 많이 줄어든것 같던데 인원을 지역인재랑 수시로...
-
나 매장식사 근 이년만인거 같음..
-
막 전자는 식품공학과 환경공학과 이런거 취업 ㅇㄷ가나음
-
언매 128/92/2 미적 148/100/1 영어 1 화1 67/97/1 지1...
뭐...메가에서 언어 만점자가 3프로?인가..암튼 이런상황인데 내려갈리가ㅋㅋ
일반 모의였으면 98 인데 그래도 수능이니까 97로 1컷예상했는데....죄다 98..
똑같은 한개인데말이죠..
제가 현역재수때 언어를 3등급이상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뭐 이번수능 준비하면서 언어한번 조져보자면서
수능-모평 전개년 기출분석 4회독하면서 나름 실력 끌어올리려고
9월까지는 기출끼고 하루에 2~3시간씩 언어 공부했었습니다.
6월에 96, 9월 98 받고
언어보다 수외탐이 급해서, 특히 외국어가...
언어는 거의 격일로 공부하거나 몇일 빼먹는거 부지기수였고,
EBS는 한번도 안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무슨 베짱인지 수능전 3일동안 언어 한번도 안쳐다도 안봤어요.
근데도 1개 틀린거 보면,(아 이과생이라서 비문학 과학지문 2개는 그냥저냥 풀어서 다 맞았어요)
그렇게 어려웠던게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해요
사실 비문학은 안읽힌점 말고는 무난했어요
이번에 일반고 재학생들은 정말..참담해요ㅠㅠ
사실 제가 이과생이라서 비문학 과학지문 중 화학 지문은 잘 읽은 감이 없잖아 있씁니다.
하지만 그 음성인식? 그거는 이과생이라도 어려워했을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꼬아서 낸거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니깐 문제에서 A에 대한걸 물으면 A가 있는 지문으로 가서 근거 찾으면 땡 이런 느낌의 문제가 주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항상 언어가 불안햇어서...
언어는 정말 실력자들 많다는걸 다시느끼네요
숨은 실력자가 정말 많죠
저처럼 너무 성적이 안 올라서 언어만 파다가 잘 된 사람도 있지만
공부에 취미없는데 소설책, 판타지소설책 만화책 여튼 책 좋아하는 사람도
성적 잘 나올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게 언어인지라
네 맞아요 진짜...주변에 친구들이 너무 울상이네요정말 아ㅠㅠ
수능 성적표엔 97로 될거 같아요..제발 ㅜㅜ 왜 9평때도 그렇고 언어망 유독 쉽게내서 등급컷 이상하게 만드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수리나 외국어 정도로 냈어야지..
97로 나오길 빌어요 우리..ㅠㅜ
97기원...1개까진 솔직히1등급 해줘야죠
진짜임
3점 1개까진 해줘야 인정미 있죠
그쵸....성적표엔 제발 찍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