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한 병원장 "시골엔 수능 한두개 더 틀려도 환자 곁 지킬 의사 필요"
2020-08-28 00:01:44 원문 2020-08-27 19:48 조회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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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병원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확산사태에서 무기한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와 전임의들을 비판하는 글을 써 화제가 되고 있다.
박현서 충남 아산시 현대병원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지금 화가 단단히 나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현재 이 글은 4300명이 넘는 좋아요와 1000개가 넘는 댓글을 얻으며 온라인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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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만 뽑지 않을텐데...?
올 2등급도 받아주나요?
3류의사 양산...ㄷ
ㅋㅋㅋ
곧 승진하실듯
ㅋㅋㅋ
한두개가 아니잖아 아 ㅋㅋ
페이스북 들어가보니....웁웁....
저분 그래도 정부 정책 반대하시는 분입니다
ㄴㄴ 민주당에 정치색 짙은 사람임, 누구였지? 남들이 다 욕하고도 의대 갔던 민주당 국회의원 아들이었나? 다들 욕하던데, 그건 당연히 갈만하니 의대 간거라고 저 사람만 지지해 주더라구 ㅇ (그냥 민주당의 갖갖 잘못들을 다 묵인시켜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더라구)
그런 사람이 정책은 반대하다니 진짜 개쓰레기 정책이네요ㅋㅋㅋ
한두개만 더 틀리는게 아니니까 그렇죠 ㅋㅋ
근데 어짜피 공공의대라해도 인기도 높아지면 경쟁률빡세지는거 아니냐 의도해서 성적낮은순으로 뽑지않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