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15 [75315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0-08-27 22:05:29
조회수 4,849

이카루스 팀에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819998




https://orbi.kr/00031816155



해당 글에 있는 제 댓글을 다시 글로 남깁니다.

(기록용)






그동안 화학 컨텐츠 제작자로서 타 컨텐츠를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보고만 있었지만, 단순히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여 댓글 남깁니다.



[ 제작년 무료 모의고사를 배포했을때도 그가 낸 문제가 학생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 강사를 할 정도였고 그만큼 자신의 경향성이 있는 친구입니다. ]



올리신 글의 일부입니다.




재작년(2019학년도)에 백승철 님이 모의고사를 무료 배포한 것은 호의가 아닌,

백승철 님의 여론조작(P만한) 행위로 인해 파생된 일이었습니다.


(해당 링크 : https://orbi.kr/00018407583 )



심지어 그 당시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모의고사를 무료 배포하겠다고 하셨으나,

그마저도 약속한 회분과 일정에 맞게 올라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한 해가 지났고,

작년에 이카루스 팀에서 표면적으로 활동하시지는 않았더군요.



하지만 정황상 작년부터 N제 작업은 하신 것으로 보이고,

올해부터 N제를 통해 표면적으로 복귀하셨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수험생은 '물갈이' 되기 때문에 상관없다." 는 마인드로 인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 오게 된 것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이건 단순히 이카루스 화학1 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적절한 인물을 화학1 팀장에 배정한 이카루스 총괄 팀장이신 BARCODE 님에게도 분명히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문제가 좋고 /무료 모의고사를 배포하고 /출판을 멈추면 해결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매번 개인 연락처를 올리시면서 타인이나 수험생에게 해결책을 강구하는 행위는 그만두시고, '직접'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어제 올리신 글에 화학1 과목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1. 총괄 팀장이 컨텐츠에 대한 내부적인 판단 없이 출판을 진행한 점
2. 그렇기에 단순히 일부 수험생이나 네임드가 남기는 평을 선택적으로 수용하는 점
3. 심지어 작년(2020학년도)에는 화학1 모의고사 출판에 참여한 점



이것이 이카루스 팀의 철학인가요?
https://orbi.kr/00018130959



아무리 컨텐츠 출판의 문턱이 낮다고 하지만,

컨텐츠 제작자로서 진심을 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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