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팀에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819998
해당 글에 있는 제 댓글을 다시 글로 남깁니다.
(기록용)
그동안 화학 컨텐츠 제작자로서 타 컨텐츠를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보고만 있었지만, 단순히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여 댓글 남깁니다.
[ 제작년 무료 모의고사를 배포했을때도 그가 낸 문제가 학생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 강사를 할 정도였고 그만큼 자신의 경향성이 있는 친구입니다. ]
올리신 글의 일부입니다.
재작년(2019학년도)에 백승철 님이 모의고사를 무료 배포한 것은 호의가 아닌,
백승철 님의 여론조작(P만한) 행위로 인해 파생된 일이었습니다.
(해당 링크 : https://orbi.kr/00018407583 )
심지어 그 당시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모의고사를 무료 배포하겠다고 하셨으나,
그마저도 약속한 회분과 일정에 맞게 올라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한 해가 지났고,
작년에 이카루스 팀에서 표면적으로 활동하시지는 않았더군요.
하지만 정황상 작년부터 N제 작업은 하신 것으로 보이고,
올해부터 N제를 통해 표면적으로 복귀하셨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수험생은 '물갈이' 되기 때문에 상관없다." 는 마인드로 인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 오게 된 것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이건 단순히 이카루스 화학1 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적절한 인물을 화학1 팀장에 배정한 이카루스 총괄 팀장이신 BARCODE 님에게도 분명히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문제가 좋고 /무료 모의고사를 배포하고 /출판을 멈추면 해결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매번 개인 연락처를 올리시면서 타인이나 수험생에게 해결책을 강구하는 행위는 그만두시고, '직접'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어제 올리신 글에 화학1 과목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1. 총괄 팀장이 컨텐츠에 대한 내부적인 판단 없이 출판을 진행한 점
2. 그렇기에 단순히 일부 수험생이나 네임드가 남기는 평을 선택적으로 수용하는 점
3. 심지어 작년(2020학년도)에는 화학1 모의고사 출판에 참여한 점
이것이 이카루스 팀의 철학인가요?
https://orbi.kr/00018130959
아무리 컨텐츠 출판의 문턱이 낮다고 하지만,
컨텐츠 제작자로서 진심을 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공감합니다.
여론조작은 좀 충격이네요 사실 이번에도 의심가던 글이 하나 있었는데.. 섣부른 판단은 아니겠죠..
지금은 지워진 이카루스 케미카 호평들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의심스럽긴 합니다.
글삭은 아니고 작성자분이 탈퇴하신 글이 하나 있어요...
사실 오르비 종이책 페이지에 제가 한번 이의제기 한적 있었는데 바코드님이 댓글알바 쓰지 않으신다고 답하셨지만....
화학팀장님의 전적을 보아하니 의심을 거두기 어렵네요
자꾸 공식 계정으로 댓글달았다 지워서 죄송합니다.
음... 구글에 오르비 케미카 후기 검색하시면 지워진 글들이 은근 많습니다...
같은 분이신가요?
지금 구글링해보니 진짜네요...
제가 의심하던 글는 중대뱃지 다신분... 탈퇴하셨더라고요.. 글은 남았긴하지만
https://orbi.kr/00031239130/26부탁))-케미카-화학n제후기!!?page=2&q=케미카&type=keyword
제가 의심하던 글입니다..
저도 해당 글 의심스럽습니다...
이력이 있는 팀이라 상당히...
https://orbi.kr/00031806510
관련해서 해명이 있긴 하네요.
링크에 언급하신 분은 댓글알바가 절대 아닙니다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의심하실 수 있는 상황이다 생각합니다만,
링크에 걸어두신 글 작성한 친구는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인데 댓글알바는 절대 아닙니다
https://open.ka kao.com/o/sFt7olWb
추가로, 방금 당사자가 '자신의 후기를 보고 사셨으니, 사과드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댓글 참고 바래요
다됐고 자기들 권한 아니라고 환불 발뺌하는거 너무 역겨움;; 그거나 해결해줬으면
판매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인세라도 뱉는 게 맞죠.
솔직히 그 관련글도 너무 감정적인 일기처럼 저는 분노했습니다. 저는 믿고있었습니다.이런 식으로 적으셔서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잘 이해 못하겠음
내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긴 한데
화학팀장이랑 연락 30분 안된걸로 연락이 끊겼다고 처음에 분노하면서 올린 것도
그 다음에 팀원의 명예를 화복시키고싶다며 옹호하는 것도
그 백팀장은 그래서 어떤 조치를 취할거고 어떤 책임을 지고 그 4000만원 가까이 되는 책값에 대해 처리할건지 잘 이해 못했고
군대에 있어서 팀장역할 하기 힘들고 화1에 자신이 없단이유로 화학팀장을 믿는다며
팀장이 본인 팀의 출판물 감수를 하나도 안하고 그대로 내보내는 것도
진짜 이해 안감
그 모의고사 무료배포했었다는 일도, 컨텐츠를 만들어왔다는 것도
학생입장에선 그냥 돈을 내고 사는 것인데 열정페이나 재능기부처럼
너무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일로 묘사하는 느낌? 학생들은 팀 내부 사정은 짧게 알고 감정적인 해명보다는 사무적으로 그냥 얼른 일처리받고싶어하는 것 같던데..
악의 없이 뭔가 아직 팀이 작고 미숙해서 그런 것 같 해서 진짜 응원 하고
본인도 놀라고 당황하셨을테니 안타깝고 그런마음도 큼 근데
솔직히 팀 일처리,대응이 허술한 듯
돈받는 장사인 이상 개인적 사정보다는 일 하결하는게 우선이니까
케옵풀어서 화1 50점 나왔었음.
평소처럼 느슨하게 연습했었으면 시험장에서 뚝배기 콰르릉쿵쾅 털렸을거라 확신함.
몇년전 일이지만 생생함
ㄷㄷㄷ 케미옵티마가 이카루스꺼였나요??
행키님이 쓰고온 글 (여론조작하시나요?) 읽고 온 직후여서 이 글도 행키님이 쓴졸ㅋㅋㅋ...
일단 이카루스님 너무 안타까운게 결국 책임자가 오르비에 글을써서 공지하고 해결하던가 해야하는데 안해서 이카루스님이 욕 다먹고 사과까지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알겠습니다.
ㅋㅋㅋ 님이나
이 글 ㅍㅁㅎ에 좌표 찍혔던뎅